박시호 사진 展

 

[행복 . 꽃 . 나눔]

 

Flowers_60x90cm_Digigal print_2008

 

 

갤러리 나우

 

2012. 10. 24(수) ▶ 2012. 11. 5(월)

Opening : 2012. 10. 24(수) PM 6: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13 3F | 02-725-2930

 

www.gallery-now.com

 

 

Flowers_70x50cm_Digigal print_2004

 

 

[전시 서문]

행복 . 꽃 . 나눔

꽃은

아름다움을...

향기를...

꿀을...

그리고 열매를...

꽃은 그렇게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떠납니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던 작가는 어느 날 문득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걸까?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은 받는 걸까? 주는 걸까?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이 바로 꽃입니다.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다 주고 떠나는 꽃들을 영원히 간직하고파 그날부터 꽃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카메라를 들고 꽃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꽃들이 사랑하니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름답지 않은 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꽃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행복을 전하는 편지인 ‘박시호의 행복편지’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세상은 행복한 세상이라고...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것이고, 내가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진다고... 이왕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간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살자고... 그는 매일 아침 우리 사회에 향해 ‘행복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행복편지 속에는 작가가 찍은 아름다운 꽃 사진들이 함께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행복을 전하고 있는 박시호씨가 이번에 꽃 사진전(Flowers)을 개최합니다.

14년 동안 찍고 보관해 놓은 아름다운 꽃들이 세상에 행복을 전합니다.

요즈음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우한 청소년들은 더없이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꿈도 희망도 없다며 비관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세상은 꿈을 꾸는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행복편지 가족들과 함께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행복편지 발행인 겸 꽃 사진작가인 박시호씨가 앞장을 섰습니다. 그리고 행복편지 가족들이 동참을 했습니다.

꽃처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작품전에서 만들어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보낼 겁니다.

꽃의 향기가 온 세상에 퍼져

우리 함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박시호씨는 행복편지와 꽃 그리고 행복을 전할 겁니다.

그리고 나누며 더불어 살 겁니다. 행복과 꽃은 바로 나눔이니까요.

 

 

Flowers_90x60cm_Digigal print_2012-3

 

 

Flowers_100x150cm_Digigal print_2005-1

 

 

Flowers_100x150cm_Digigal print_2005-2

 

 

Flowers_150x100cm_Digigal print_2007

 

 

 

 

■ 박 시 호 (b.1954)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문화 예술법 전공

 

경력사항  | 재무부 장관 비서관 |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비서관 | 예금보험공사 특별조사부장 | 정리금융공사 사장 | 푸르덴셜 자산운용 감사 |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 |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현재) | ‘박시호의 행복편지’ 발행인(현재) | 사진가(현재)

 

저서  | 행복편지 | 행복편지 2 | 파아란 행복 | 행복편지 네 번째 이야기 | 행복편지 5

 

칼럼  | 월간 조선 - ‘박시호의 행복편지’ 매월 연재 | 월간 SEOUL CITY - ‘박시호의 행복편지’ 매월 연재

 

 

 

vol.20121024-박시호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