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展

 

MANIF 18!12 서울국제아트페어

 

내 마음의 풍경_53.0x45.5cm_oil+acryilc_2012

 

 

Booth C18

 

2012. 10. 09(화) ▶ 2012. 10. 14(일)

Opening 2012. 10. 9(화) am 11:00

11:00AM~8:00PM (2012. 10.14(일) ~ 7:00PM)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MANIF18! 12SEOUL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내 마음의 풍경_53.0x45.5cm_oil+acryilc_2012

 

 

“내 마음의 풍경, 절제된 여백의 시학”

 

사유思惟의 경계에서 명상으로 여백의 미를 말한다.

박 용 작가의 그림을 보면 선비의 소박하고 정갈한 방을 연상시킨다.

불필요한 가구가 하나도 없고, 쓸데없는 장식물도 보이지 않는 방, 그 방의 구석자리에 놓여있는 단순하면서도 질박한 질그릇 같은 느낌이 나는 작품, 늘 관조적이고 명상적인 평정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어떤 대상의 풍경을 보여주는 그림이 아닌 무엇보다도 따뜻한 인간미가 그대로 드러난 독특하게 재해석된 풍경이란 사실에 있다.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온기로 느껴지는 옛 선비의 문인화가 연상되는 정겨운 시선의 작품은, 정감있는 대상과의 일체감에서 우러난 진정성으로 나타난다.

 

초대글 중에서/송암아트리움 관장 차문학

 

 

내 마음의 풍경_45.5x38.0cm_oil+acryilc_2012

 

 

내 마음의 풍경_41.0x31.8cm_oil+acryilc_2012

 

 

내 마음의 풍경_33.3x24.2cm_oil+acryilc_2012

 

 

 
 

■ 박용

 

개인전 27회(서울,대전,부산,프랑스,미국,일본,중국 등)

 

2인전5회

 

ART FAIR참가총21회

 

최근 국제전및 단체전(총300회 이상)

 

수상 | 1991~1993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 1991~1993 구상전 공모전 신한상 2회 수상 및 특선  | 1985~1989 대전광역시미술대전 특선 4회 | 2000 대전광역시 미술협회 창작상 | 2007 대전광역시 초대작가상 | 2008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 2008 대전미술협회 공로상

 

작품 소장처 | 신한빌딩 100호 | 성곡미술관 100호 | 대전광역시 시청 120호 변형 | 대전예술의 전당120호 변형 | 한국미술은행 30호,20호변형 | 한국철도공사500호 | 서울시립미술관30호변형

 

현재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대전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대전광역시 초대작가  | 한국미술협회,창형전, 씨올회회원

 
 

vol.20121009-박용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