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展

 

KIAF/12 (The 11th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Lovely moment_142x220cm_mixed media_2012

 

COEX

조선화랑 부스 B-53

 

2012. 9. 13(목) ▶ 2012. 9. 17(월)

Opening 2012. 9. 12(수) pm 5:00

VIP/PRESS 프리뷰 | 2012. 9. 12(수) pm 3:00-8:00

관람시간 | 2012. 9. 13(목) 9. 16(일) am 11:00-pm 8:00 (pm7:00까지입장가능)

2012. 9. 17(월) am 11:00-pm 5:00(pm 4:00까지입장가능)

 

www.kiaf.org

 

 

자연속의 대상들을 모티브로 하여 생명의 기호를 화폭에 담아 드러나지 않는 인물, 나무, 새, 꽃, 동물, 점, 선, 자연의 소리 등이 혼재하면서  동적인 이미지를 표출해 낸 작품들은 작가가 가진 관념의 시각적 표현으로  구체적인 시각체험들이 원초적인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그의 작품세계의 원천이 어디에서  있는지 확인된다.  작가에겐 꿈과 사색에 이르는 과정이며 발견이다. 이제 생명의기호들은 구체적인 그에겐  현실의 상징의 형태에서 벗어나 시각적인 조화 속으로 변화되고 있다

자신의 알레고리를 꽃과 함께 환희를 동반한 해맑은 주변 이미지를 통해 등장한다. 나무, 동물이 함께 서식하며 점, 선, 패턴이 다채로운 이미지로 등장하는 미지의 세계이자 꿈과 신화에서나 가능한 세계가 화폭에서 펼쳐진다.  

<Lovely Moment>는 인간의 삶과 일상을 연결해 체험된 긴 과정 간의 작으면서도 큰 세계가 혼합되어 큰 표현을 이루는 것으로  “‘아름다운 시간’은 생성·소멸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지만, ‘Lovely Moment’ 즉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자체를 뜻하는 곧 시간과  삶의 근원인내면의 우주다. 그리고 탄생이자 부활이다   또 현실과 꿈의 변용을 통해 환상적이면서 은은하게 생명의 생성과정을  상상의 세계로 그린다는 의미의 깊은 근원까지 파고들어 회화의 본질과 근원을 파악하고 표현하고자 했으며,  생명은 꾾임없이 영원하고 아름답다.

 

제목 중 Rebirth는

* 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제대의식인 미사에 영성체를 뜻함

 

Im rememberized by deeply profound

philosopyical thought which is the key

inspiration in my art.

In my works , I try to represent beauty through ying

and yang and the connection between the past and present."

 

Park, Sang-Chun's work are filled with symbolism and Korean motifs.

The main concept in her recent works is the cycle of life which is

represented in a circuluar composition by abstract image of the egg,

umbilical cord and pair of birds.

Park has deep roots to her Korean heritage and this is evident in her

art for those who know the Korean culture.

The ensemble of colorful geometric shapes porrays a Korean paper game,

which every Korean generation can relate to as part of the daily culture.

These paper shapes represent villages and identity of the Korean people and

the pair of the birds show the start of life as well as bring life's observers.

Like the concept of Park's work, the art also seems to generate harmoniously

cycle after cycle

 

 
 

박상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회화과)졸업

 

개인전 15회(중앙정부청사 본관, 조선화랑, Noam Gallery 외) | 아트페어 부스 18회 |  2011 한국화랑미술제- 코엑스 | 조선화랑 | 인천여성비엔날레전 | 2012~2003 한국 국제아트페어 KIAF- 코엑스 조선화랑 | 2012~20

06서울 오픈아트페어(SOAF)- 코엑스 조선화랑 2008 아트 대구(Art Deagu)- 대구 컨벤션센터 | 2006 북경 아트페어 SIGE- Beijing, NewYork Art Expo- Javis Convention Center | 2003 청담미술제(조선화랑) | 2000 NewYork Art Expo- Javis Convention Center | 국내외 단체전 300여회

 

경력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단원미술대전 심사위원 ,나혜석 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장애인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송파미협 부회장역임

 

소장처 | 세종호텔, 서울 아산병원, KB은행, 송파구청, 송파 여성문화회관, 하나은행, 교보생명, 의정부 교도소,뿌리출판사, 배나무골, 농협, 대양 (주)

 

현재 | 한국미협, 상형전, 한국수채화협회부이사장, 공주대, 대림대 사회교육원, 경원대, 충북대 서양화과 강사 역임,강남 신세계아카데미강사

 

 
 

vol.20120913-박상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