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COLORS

 

Boyoun Kim 김보연 | Euna Kim 김은아 | MiKyeong Park 박미경

Sungran Park 박성란 | Eunbee Ahn 안은비 | Jinuk Shin 신진욱

 

 

 

아트 스페이스 스칼라티움

 

2012. 7. 24(화) ▶ 2012. 8. 27(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8-10 | T.02-501-6016

 

www.scalatium.com

 

 

전시기획의  

이번 2012년 여름 기획그룹전으로는 컨템포러리 신예작가들의 작품 경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SUMMER COLORS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대부분이 대학원을 갓 졸업했거나, 현재 재학 중인 신예작가들이다. 이들의 날카로운 관찰력, 뛰어난 상상력,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독특한 자신만의 작품COLOR가 있는 유망한 6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의 작품 20여점이 소개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人의 작가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지친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가슴 설레이는 자신만의 휴가지로 관람객을 인도 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이 주는  달콤한 휴식과 함께 그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정신을 맑게 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겠다.

 ■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

 

 

 

박미경_picnic1_116.7x80.3cm_mixed media on canvas_2012

 

 

박미경 작가노트

 

나의 관심사는 참자아의 발견이며, 가족간의 소통이다.

여러 해 동안 심리학 스터디를 참가 하면서 나와 가족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을 억압당하고, 그것과의 접촉이 차단 될 때, 자기로 기능하며 살아가기가 힘들게 된다. 우리는 서로를 역할로만 기대하고 자신의 욕구도 자각하지 못한 채 타인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가족은 서로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 사랑이 의존적이거나 자기애적 투사거나 신경증일때 개인은 불편하고 불안해진다. 서로 버텨보려 안간힘을 쓴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다.

가족은 소통해야 한다. 하지만 말을 통해 서로를 온전히 이해시킬 수 있을까?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과도 소통하기 힘든 현대인. 대신 옷은 화려한 무늬와 강렬한 색을 사용했다. 완전하지 못한 자아를 위장하기 위해서. 소재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으로 삼는다. 가족은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소재다.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많은 게슈탈트를 주고 받는 관계이다.

나는 작품들을 통해 가족의 고단한 일상과 그들간의 소통을 보여주고 싶었다.

 

 

김은아_camouflage_96.7x77cm_mixed media_2012

 

 

김은아 작가노트

 

생명체들은 자연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보호색을 띄며 진화해 왔다. 본인 작품 또한 새로운 보호색을 위한 여러 방법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며, 두려움 없이 내 몸에 맞는 작업을 찾아가는 연장선이다

작업에서 고양이는 바로 나의 분신이며, 우리 인간에 대한 해석이다. 투명한 제 몸을 주변의 색에 묻고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은 일상에서의 우리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내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욕구’, 그것은 본인의 작업의 키워드이며 과제이다. 그림에서 실내 공간인 방안이나 거실은 ‘휴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누구의 눈치나 간섭이 없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인 셈이다. 그곳에서 고양이는 ‘축소된 사회’를 만난다. 나는 그 고양이를 관찰하며 다시 ‘내면의 자아’를 만나는 지도 모른다. 심리적 동질성을 통해 자신의 내면 풍경에 잠든 상처를 치유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또 다른 희망을 싹 틔운다. 작업과정의 깊은 몰입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는 나에게 화려한 빛깔로 수놓은 실내 풍경이 꿈꿔온 세계였다면, 그 안에서 자유롭게 유희(遊戱)하는 고양이는 여성으로서 각박한 사회적 현실을 극복하고 싶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의 표출이기도 하다.

 그림은 나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끝없는 목표와 같다. 그 목표는 쉼 없이 샘솟는 열정의 원천이며, 작가로서의 삶을 지탱해주는 진정한 보호색이 되어준다.

 

 

안은비_private place_91.9x60.6cm_oil on canvas_2012

 

 

안은비 작가노트

 

[2012 사적인 공간 and 의도적 경계]

- Private ː (대중적으로 알릴 내용이 아닌) 사적인, (개인의) 은밀한

가족체제 구성원이든 사회체제 구성원이든 누구나 그 속에서 분리 된 자기만의 개인공간을 소유하길 원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밀폐된 독립공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극히 사적인 개인공간을 그린다.

- Place ː (특정한 목적을 위한) 장소, (개인의) 집, (사람에게 알맞거나 안정한) 곳

평면에서의 내 공간은 외부와 단절이 이뤄진 밀폐된 장소를 보여준다. 내부공간은 나에게 내면의 감춰진 심리상태를 가장 솔직하게 이끌어 주는 장소가 된다. 또한 외부와의 차단이 이루어지는 밀폐된 장소는 심리적이든 행위적이든 평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하여 심리상태와 내부구조의 상관성을 평면으로 풀이한다.

* 여기서 공간(space)과 장소(place)의 차이점을 부연설명 하자면, '공간'은 아직 비워져 있다는 개념이며 반면 '장소'는 어떠한 위치가 내포 되어 있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나는 place라 명한다.

 - 의도적 경계

작품 속에서의 공간은 나의 공간이다. 나는 적정한 경계를 통해 밀폐된 개인공간을 의도적으로 들어낸다. 그리하여 이 공간이 보는 이(관람자)에게 훔쳐보기, 엿보기 혹은 내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관음증을 인식하게 만들어 낼 것이다. 그것을 인식하게 되면 자신 안에 있는 공간은 어떤 형태일까를 유도하여, 급박한 사회 속에 자신의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계기가 되 길 바란다.

 

 

신진욱_Tourism_91.9x60.6cm_mixed media on canvas_2012

 

 

신진욱 작가노트

 

Self -image....

나는 누구일까? 진정한 내 본연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나와 제일 가까운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나 나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나의 본 모습이 어떠한지? 어떻게 비춰질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알게 되지 않을까?  본 작업에서는 나의 거짓되거나 가식적인 모습을 벗고, 나 자신 본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내가 지향하는 이상향의 모습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 작업 속에서 나란 인간의 물질 만능적인 허영과 현대인의 단면일 수 있지만, 인간의 내면의 진실 된 모습을 보다는 겉모습만을 가꾸고 치장하려는 잘못된 인간상의 모습 또한 표현하고자 한다. 그리고 진정한 나의 모습은 한 가지 일수는 없을 것이다.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장. 단점의 모습을 지닌 인간상을 나만의 캐릭터에 내포하여 제작하였다.

본 자아상 캐릭터는 동화 ‘양의 탈을 쓴 늑대’, 어린양을 속이려고 양을 탈을 쓴 늑대의 거짓된 모습, 이 모습이 마치 현재 나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즉 남들에게 나 자신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려 하기보다는, 더 멋지게 더 괜찮은 인간으로 보이려고 눈속임하기 위해 겉을 화려하게 치장하고 악세사리 등으로 꾸며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나, 마치 이 모습이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다. 이 모습이 지금의 나이고 내 모습이다. 이러한 의도를 담아 양의 탈을 하고 있는 나만의 모습을 캐릭터로 제작하였다. 또 이 모습이 나와 가장 닮아 있지만, 나의 또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자아상의 모습이 새로운 인간상의 모습은 아닐 수 있지만, 개인적인 나만의 자아상으로 보여 지길 바란다. 그리고 캔버스위에는 나란 인간의 세계관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회란 규율과 규칙 속에서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현실의 나에서 벗어나 ,누구나 한번쯤 현실을 도피하거나 자신이 원하고 상상하는 이상의 삶을 살고자 자는 세계관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작업의 자아상의 캐릭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나무조작으로 제작하여 종이인형처럼 만들어 캔버스 위에 꼴라쥬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단순하지만 이 캐릭터의 팔과 다리가 수동적이지만 좌.우로 움직인다. 평면 회화 작업의 특성인 한 가지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관람자가 이 캐릭터의 동작을 바꾸면서 관람 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며 작업하였다. 보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미술이 주는 다양한 특성적인 재미를 표현하고자 제작한 나만의 작업방식을 흥미롭게 봐주길 바란다.

 

 

 

김보연_붉은노을_90x60cm_oil on canvas_2012

 

 

김보연 작가노트  

 

<기억의 정원>

정원(庭園)은 내 마음의 거울이다. 내가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보이는 상태가 너무나 달라진다. 어쩌면 똑같은 사물을 여럿이서 보더라도 개인의 경험이나 추억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해석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미래는 현재가 되고 현재는 또 과거가 된다. 우리는 어쩌면 늘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동시에 과거를 살아가는 것 같다. 기억은 다른 언어로 본다면, ‘추억’ 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기존의 프로이드의 무의식이론 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억은 본능적인 에너지 존재 이다. 자극을 받을 때마다 반복해서 다시 되살아나기 때문에 시간성이 없다.

또한 변하지 않은 채 원상태 그대로 보존된다. 다시 말해서 무시간성, 불변, 불멸 이다. 유아기 환상은 무의식에 계속 보존 된다고 한다. 그런 여러 가지 사물이나 동물, 풍경, 꽃, 집 등에 대한 사람들이 경험해 왔던 무의식적 기억들을 조그만 장난감에 축소시켰다. 장난감 인형은 기억의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동시에 옛 기억들은 머물렀던 사건들을 거부하고 항상 살아 있고 또 새로 워 진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가진 과거의 기억이 되는 것이다. 재구성된 결과물(장난감)은 다시 배치하고 그리는 과정 속에서 스쳐간 숨어있는 장난감들의 관계를 발견하고 감추어진 지형도를 그리는 일, 사물을 상이한 시각적 관점으로 보려는 시각의 확장을 통해 잠재된 추억들을 가시화 하려는 시도 이며, 여러 표정의 장난감들이 연출해내는 세계는 바로 내 마음의 정원이다.

 

 

 

박성란_이종_108x79cm_conte on paper_2012

 

박성란 평론

 

스타일은 이종(異種)의 풍경을 만든다.

강 선 학(미술평론가)

박성란의 스타일은 재현의 도구가 아니다. 그의 사유의 형식이다. 그는 그림을 단순하게 대상을 옮기는, 재현하는 것이거나 그것들의 집합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의 그리기는 사유하기이다. 삶의 외부에 설정된 재현의 형식이 아니라 삶을 사유하며 사건을 생산하는 것이다. 생성하고 변화하는 것을 그림 속에 허용하는 것이다. 콘테conte의 비묘사적 재료성과 흔적을 피해갈 수 없는 그불가피성을 행위로, 적당한 압력으로 종이 위에 집적되는 힘의 조정으로 화면을 만든다. 그것은 그림이기 보다 행위에 가깝다. 행위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의 그리기는 행위로서 사건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들뢰즈는 스타일이 우리가 단순히 사유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떤 장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타일은 우리 사유의 형식 자체를 생산한다”고 했다.

그의 작품은 어둡다. 한 가지 색상뿐이다. 검고 조금 밝은, 그리고 희미하게 번진 검은색들이 전부이다. 그 검은색 사이로 형태들이 보이고 형태들이 꽃다발 같은 인상을 준다. 그러나 꽃으로 확인하기 힘들게 하면서 가까이에서 그것을 보게 유인한다. 그리고 가만히 화면에 손가락을 대게 유혹한다. 손가락 끝에 묻어나는 색료에 질겁하고 손을 거두지만 촉감의 유혹은 누구도 비껴가기 힘들다. 촉감의 유혹과 함께 묘사된 대상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는 당혹감이 겹쳐진다. 그리고 그것이 폐부품이거나 어떤 잔해물이거나 쓰레기 등 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는 못한다. 작가의 설명을 읽지 않았다면 그것은 멋진 신종 부품의 소재적 접근이라고 생각했을 법하다. 그리고는 그 어둠 속에서 조금 걸음을 떼고 전체를 보게 된다. 화면의 촉감적 매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정물이기보다 낯선 풍경이며, 낯설다 못해 불편하고 당혹스러운 어둠이다.

그의 작품은 비유기적 관계를 생성하고 독특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꽃다발 같은 대상성이 사실은 전혀 그것과 무관한 기계부속품들의 집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기계는 조직적인 전체구조와 하부구조가 긴밀한 호응관계를 기본으로 해서 움직이는 사물이거나 도구이다. 그러나 그의 기계는 호응관계가 아니라 이질적인 부속품, 폐기된 부속품들의 임의적인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기계로서 어떤 유기적 관계도 가지지 않는다. 도리어 그런 유기성을 철저하게 무산시키거나 해체한다. 그래서 그의 기계부품은 기계가 아니라 정물이 되거나 이질적인 것들이 만나는 장소로서 풍경이 된다. 꽃다발 같은 부속품의 집적이 화면 전면에 자리를 잡고 그 뒤로 희미하게 드러나는 도시의 풍경, 건물들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난다. 둘 사이의 거리다. 폐품, 폐기, 폐허, 뭉개짐, 무시됨, 버려짐, 사라짐, 그의 새로운 풍경은 이런 말을 생성한다.

새로운 풍경으로 드러나는 순간이란 이질적인 부품들이 콘테의 흐린 흔적, 문질러진 자국에 의해 융합될 때이다. 부품사이의 희미하게 그은 선들, 문질러진 흔적, 선명한 구조는 콘테의 흔적이 종이 위에서 손가락이나 손바닥의 압력을 받을 때, 그 압력에 의해서 풍경으로 생성된다. 콘테와 종이라는 재질, 물성은 손의 압력에 따라 그 색상과 질감을 달리한다. 그의 풍경은 그런 면에서 그의 행위와 대체된다. 붓이나 색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의 손의 압력에 의해서 생성되는 것이다. 대상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누르고 비벼서 생성하게 하는 것이다. 그 틈틈이 이름을 알 수 없는 부품들의 형태들이 드러나고, 나사의 나선열이 하얗게 드러나고 굵은 뼈대를 이룬 구조물이 흘깃 보이고, 철사뭉치와 나무토막 들이 선명하게 다가선다. 그렇게 한 자리에서 모여 거부하고 등 돌리고 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연결된 접점을 찾을 수 없는 형태들의 장소이다. 거칠고, 직선적인 소재, 대부분의 기계부품이 주는 견고한 인상을 두고 말한다면 그렇다. 폐허에 핀 꽃, 가벼움, 정교한 묘사, 다가설수록 정교한 묘사로 드러나는 부품들의 모양, 이종의 부품들의 이 기묘한 동거야말로 기묘한 풍경을 만드는 요인이다. 그것은 만남이다. 우연하고 예기치 않은 조우이다. 그 이질적 형태들이 작가의 손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물리고 서로의 경계를 허물면서 전체를 이루어간다. 그가 다루는 부품들, 그가 그리는 폐품들은 개별자이자 전체인, 전체의 유기성이 없으면서 전체를 이루는 새로운 생성을 보여준다. 비유기적풍경이라는 이유이다. 그것이 정물로 보이든 풍경으로 보이든. 콘테의 어둠 속에서 새롭게 의미의 혼돈을 생성하는 것이다. 이종적 만남의 충격은 의외의 성과나 효과일 수 있지만 그것에로의 통로를 직관하는 작가의 역량은 그저 얻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종이를 문지르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은 종종 종이의 재질감에 상처를 입는다. 손가락 끝이나 손마디가 종이에 닳아 찢어지고 벗겨지는 정도는 예사다. 그러나 손끝의 가시 하나가 온 몸을 힘들게 한다. 작가가 손끝과 마디에 의료용 밴드로 둘러야 하는 작업과정의 아픔을 피할 수 없듯 그의 작품은 세상을 따갑게 만나게 한다.

 

 
 

■ Boyoun Kim 김보연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

개인전 | 2011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미술상 수상기념전 (DOT갤러리/울산)     

단체전 | 2012 새봄의 향기(현대예술관 미술관/울산) |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Bexco/부산) | The Power of University of Ulsan (현실공간갤러리/베이징) | 제5회 남송국제아트쇼 (성남아트센터미술관/경기)  | 피어나다(GAC갤러리/서울)     

수상 | 2012 아시아프(ASYAAF) 선정작가

 

■ Euna Kim 김은아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 2011 갤러리온 기획전 (갤러리 온,서울) | camouflage(갤러리 도트,울산)

그룹전 | 2012 BAMA 부산화랑미술제(센텀호텔,부산) | 2011  Red Dot Art Fair (Wynwood Miami)  | The Power of University of Ulsan (Esse space,798Art Zone,북경) | The Neo Garde, (Slocumb Galleries, in New York)

수상 | 2011& 2009 아시아프(ASYAAF)작가선정

 

■ MiKyeong Park 박미경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재학

개인전 | 2011 무거갤러리, 울산

단체전 |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 (부산문화회관,부산)  | Hit and Run (Art space UOU,울산) |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스전 (벡스코,부산) | The Power of University of Ulsan (현실공간,798 art존,Beijing)

 

■ Sungran Park 박성란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개인전 | 2011 이종 (대안공간 반디, 부산)

단체전 | 2012 낯선도시 3인전 (맥화랑, 부산) | 2011 The Power of University of Ulsan (현실공간,798 art존,Beijing) | 김달진 미술연구소 ‘이 작가를 추천한다 31 展’ (갤러리 숲, 서울) | The Neo Garde (Tenri, 뉴욕) | what!? (CSP갤러리, 서울)

 

■ Eunbee Ahn 안은비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2011 'Mentality' <초대>  (csp111artspace, 서울)

그룹전 | 2012 Hotel Art Fair (해운대 센텀 호텔, 부산) | Face to Face (Kim's Art Field, 부산) | 2011  21세기 벨로체 (갤러리 에뽀끄, 서울)

수상 | 2010 & 2009 아시아프(ASYAAF) 작가선정      

 

■ Jinuk Shin 신진욱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재학 중

그룹전 |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 ( 부산문화회관. 부산) | GIAF 광화문아트페스티벌(현대미술청년작가 시선전),세종문회회관,서울 |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스전 . 부산 벡스코. 부산 | 'The Power' 중국해외전 . 현실공간 . 베이징

 
 

vol.20120724-SUMMER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