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is that Ⅰ 展

 

 

반주영_Untitled_130x130cm_ink, 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_2011

 

 

키미아트 1, 2F

 

2012. 7. 6(금) ▶ 2012. 8. 29(수)

Opening : 2012. 7. 6(금) PM 6:00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79-2 | 02-394-6411

 

www.kimiart.net

 

 

배미정_붉은 소파_227x145cm_acrylic on canvas_2011

 

 

painting is that Ⅰ

- 삶이란, 예술이란, 페인팅이란, 그런 것이다. -

 

내게 건네진 삶, 그 안의 따뜻함과 시련, 필요와 선택, 절망과 용기, 집착과 배제, 만남과 헤어짐, 눈물과 안도, 두려움과 설레임, 아름다움, 또 다시 아름다움.

삶이란, 예술이란, 페인팅이란, 그런 것이다.

 

이번 전시는 “Painting is that”이라는 타이틀로 1부(2012. 7. 6 ~ 8. 29)와 2부(2012. 10. 12 ~ 11. 28)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전시에서는 그들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The painting’이란 무엇인가를 7명의 작가들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페인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각적 욕구로써, 언어적, 신체적 표현이 불가능한 사고나 감정이 일정시간 응축되어 발현發現되는 과정을 반복하며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표현의 연동連動으로 그것이 비로소 삶이고 예술임을 인지하게 될 때, ‘The painting’이란 우리의 삶을 반영하는 또 하나의 세상이 된다.

우리가 각자 추구하는 삶의 본연은 예술 안에서 표현으로, 사고로 재 인식되어 전달된다. 그것이 작가 개개인의 삶을 통해, 좀 더 명확하거나, 좀 더 추상적이거나, 좀 더 거짓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The painting’이다. 페인팅이란, 그런 것이다.

키미아트

 

 

이세준_밤의 숲 제5번 기억과 고통과 환상과 사랑_116.8x91cm_oil on cavas_2012

 

 

전은지_being reflected Ⅶ_33.4x53cm_oil on cavas_2012

 

 

오새미_붉은꽃_193.9x130.3cm_Acrylic on canva_2012

 

 

백현준_double-facedness_55.8x100cm_oil on cavas_2011

 

 

조혜정_Renewed#14_100x72.7cm_oil on canvas_2012

 

 

 

 

■ 참여작가 : 총 7명 반주영, 배미정, 이세준, 전은지, 오새미, 백현준, 조혜정

 

 

 

vol.20120706-painting is that 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