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동 아트 페스티발

Global Myeongdong Art Festival

 

 

한국인물작가회  권대하 김진호 김창수 남택수 노  광 노명자 류지수 박동춘

                     서명덕 유연선 윤월순 이병헌 이승현 임민성 조안석 조영철

외국 작가  James Guinnevan. Seymour. Martyn Thompson. Ollie Walker.

              Rick Saint. Stephen Westbury. Wilfred Lee. Zach Eichelberger.

 

 

 

 

명동갤러리

 

2012. 6. 13(수) ▶ 2012. 6. 30(토)

Opeing 2012. 6. 13(수) pm 7 | 운영시간 1pm ~ 7pm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12-16번지 4층 | T.02-771-2026

 

E-mail | artistkdh@hanmail.net

 

 

 

 

명동은 예로부터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으나, 지나친 상업주의로 인하여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에 대한 반성과 함께 명동 고유의 문화를 부활시키고, 명동을 문화 1번지로 복원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시도들 속에서도 명동에서 전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작은 행사이지만 훗날 명동 문화산업에 발판이 되고자 "글로벌 명동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매일 각 국의 손님들이 오고 가는 명동에서 6월 한 달간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국내유명 작가들이 참여할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작가들이 참여함으로 예술이라는 공통어로 이야기를 하는 교류의 장을 벌이려 합니다.

 

명동갤러리 대표

권대하

 

 

 

 

 

2012. 6. 13(수) ▶ 2012. 6. 19(화) | 글로벌 누드 展

누드는 예술을 이루는 기본적인 존재이며 또한 그 자체로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집니다.

2012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의 제 1 전시주제는 “누드”로서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민족과 피부색의 구분을 벗고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형태로 자연과, 세계와 동일화 되자는 움직임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시작하는 주는 한국인물작가회의 작가들과 국내거주 외국 작가의 누드작품이 전시됩니다.

 

2012. 6. 19(화) ▶ 2012. 6. 26(화) | 누드크로키 展

크로키라 하면 영어로는 퀵 드로잉 이라고도 하며 분과 초단위의 짧은 시간 안에 사물을 그려내는 것을 뜻합니다. 크로키라고 하면 예전에는 인체공부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그 흐름이 바뀌어 예술 작품으로 서의 가치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두 번 째 기획 전시로는 매주 주말 누드크로키 행사를 열어오며 수집해온 다양한 누드크로키 작품의 전시와 판매전 입니다.

 

 

 

2012. 6. 27(수) ▶ 2012. 6. 30(토) | 문화 1번지 명동거리 그림 展

 명동은 현재 한국 최고의 쇼핑 명소로 하루에도 몇 천 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몰려드는 노점상과 많은 인파로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내뿜는 명동, 그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각 화가는 거리 곳곳을 다니며 자유롭게 담아낸 자신이 사랑하는 명동의 모습을 명동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간직 할 수 있도록 명동의 명소에서 야외 전시와 행사를 진행합니다.

 

6월 한 달 매주 주말 | "누드 크로키" 이벤트

매주 토요일 낮 1시에서 밤 9시 , 매주 일요일 낮 2시부터 저녁 6시 공개 누드크로키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 비는 2시간에 1만원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일 예약 없이 오셔서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접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외국, 한국의 수준급 모델들이 2시간마다 교대하며, 혼성, 퍼포먼스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새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12. 6. 30(토) | 자선 바자회

매년 명동갤러리, 명동 그림을 배우자 화실에서는 한해를 마무리 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자선바자회를 열어 왔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주고받는 바자회에서 벗어나, 화실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부터 유명화가의 작품까지 자발적으로 작품을 제출해 경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크고 작은 행사가 여러 번 있었으며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바자회에는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바자회 작품도 참여 가능 합니다.

 

 

 

 
 

 

 
 

vol.20120613-글로벌 명동 아트 페스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