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예술공간

 

2011. 8. 27 (토) ▶ 2011. 9. 3 (토)

서울시 중구 신당 3동 349-189 | T. 02-2235-0019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전 참여를 원하는 분은 7월 30일까지 연락바랍니다. 먼저 도착분에 한해 8월호 전시가이드에 개재.

※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전과 영월 현대미술관초대전에 참여하신 분들은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록전 (참여작가에게 우송해 드립니다.)

   3만원 (참가작품, 인물사진, 약력을 웹하드로 올려주세요.)

- 전시전 (전시를 원하시는 분은 3만원 추가)

   사이즈_10호

- 갤러리, 미술관, 신문사, 잡지사 등에 도록 발송 및 홍보합니다.

- 대한미협 웹하드 www.webhard.co.kr  (ID : art19 | PW : 1234)

  김부자 011-255-7017

- 대한미협 계좌 : 기업은행 213-051486-01-011

  https://koreafamily.net | kfart@hanmail.net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

대한민국 우수작가 218인 초대전

 

글 : 이문자 편집장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행사가 있었다. 평창, 뮌헨(독일), 안시(프랑스) 3개 도시가 후보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2번의 고배를 마시는 아픔이 있었기에 모든 국민들은 긴장하며 발표의 시간을 기다린 결과 IOC 위원 95명의 투표 중 63표 득표수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66.3%)을 얻으며 개최지로 선정됐다. 평창은 해발 700m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좋은 숲이 있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애를 썼으며,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김연아 선수의 호소력있는 연설이 감동을 주었다. 김연아는 자신의 꿈을 새로운 지역의 재능있는 다른 선수들과 나눌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하며 자신을 "정부가 동계 스포츠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자 살아있는 유산"이라고 칭했다. 또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주고 다른 이들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동계올림픽개최지로 확정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스포츠 강국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을 개최하는 영광과 함께 10억이 넘는 아시아 젊은이들과의 만남 및 우리의 후손을 위한 경제효과도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때를 맞추어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는 2007년 강원도 평창에서 내노라 하는 214명의 중진 및 중견 작가들이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전시를 가졌으며, 2014년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웰컴 투 평창’(Welcome to Pyeongchang) 214인전은 한승수 전 총리가 유치위원장을 맡았으며, 김부자 대한미협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대한민국 화가 전체가 나라 부흥과 자존심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국 각도 각 지역의 작가들이 골고루 구성되어 그들의 영혼을 담은 살아있는 생생한 작품들로 강원도 평창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기도 하였다. 아리랑 TV가 4명의 촬영진을 동원해 전시를 촬영함으로 전세계에 우리의 미술을 알렸으며 잇따라 영월 현대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13명, 한국의 중진, 중견작가 66명의 전시회를 가지게 되면서 2007년 대한민국 미술가들의 유치기원이 올해의 성공을 이룬 밑거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2011년 8월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대한민국 우수작가 218인을 초대하여 전시회를 개최함으로 그 막을 열고자 한다.

월간 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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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827-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