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구 展

 

먼 그림자 - 산성일기

 

 

붉은나무 4_260x90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1

 

 

사비나미술관 전관

 

2011. 6. 15(수) ▶ 2011. 7. 15(금)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59 | 02-736-4371

 

www.savinamuseum.com

 

 

을축년_116.8x91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1

 

 

강경구는 이번 사비나미술관의 전시 주제로 ‘남한산성’을 작업하여 20여 점의 회화작품을 출품한다. 남산한성에 얽힌 과거와 현재를 오버랩 시킨 회화 연작은 참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고 미래를 향한 우리의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사비나미술관 1,2층은 주로 자연과 인간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100호에서 200호 사이즈의 캔바스로 설치될 예정이며, 지하 1층에는 남한산성에 얽힌 많은 이야기들이 목탄, 먹등 다양한 재료에 의한 스케치 및 드로잉 등으로 또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려질 것이다.

캔버스 위에 아크릴을 사용한 작품 이외에 드로잉 연작 10여 점도 출품된다.

작가 강경구는 1952년 生이며, 현재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행궁_259.1x193.9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1

 

 

 

 

 

vol.20110615-강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