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 In

 

1부 김  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  택, 정준미, 최태훈

2부 김성호, 박진범, 손현수, 엄익훈, 염지현, 이상덕, 조은희, 한경원

 

좌_김준_bird land-breitling_digital print_120cmx120cm_2008

우_박병춘_숲_한지에 먹과 혼합재료_99x72cm_2010

 

 

 

갤러리 이레

 

1부 2011. 3. 19(토) ▶ 2011. 4. 21(목)

2부 2011. 4. 23(토) ▶ 2011. 5. 11(수)

Opening 2011. 3. 19(토) PM 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405 | T.031-941-4115

 

www.galleryjireh.com

 

 

 

좌_박선기_Point of view1008-2_cororing on the mixed media_ 59X43X8cm_2010

우_이길우_무희자연_순지에인두,채색,장지에채색배접코팅_190X120cm_2009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스한 향기가 새어 나오는 봄을 맞이하여 가정의 평안과 사업의 번창, 그리고 희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시고자 함은 갤러리 이레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창립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갤러리에서는 창립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기획 “IN眽(인맥)”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전시는 특별히 한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님들을 초대 기획하였으며,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전시의 오프닝 행사가 영광스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귀하께서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1년 3월

갤러리 이레 관장 민숙현

 

좌_이이남_1.신-인왕제색도_5min30sec_2009

우_임택_옮겨진산수유람기_c-print_에디션1_5_ 083_84×56㎝_2008

 

 

헤이리 아트밸리에 소재한 갤러리 이레의 2주년 특별전 ‘IN 眽’전시를 진행합니다. 한국적 美로 대표되어 “G20 서울정상회의”에 소개된 이이남 작가와 “2010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길우 작가 등 16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In 眽 #1 전시에서 김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택, 정준미, 최태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in 眽 #2 전시에서는 김성호, 박진범, 손현수, 엄익훈, 염지현, 이상덕, 조은희, 한경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세계관과 감성이 담겨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전시이며 합성어 in 眽 (훔쳐볼 맥) 전시명을 통해 그 뜻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인 작가들의 작품들은 서로 다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과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큰 흐름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합성어 IN 眽 과 동음이지만 다른 뜻을 가진 인맥人脈이라는 단어로도 이번 전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것은 1부 작가들의 추천을 통하여 형성된 2부 전시의 후배 작가와 함께하는 자리로서 뜻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관객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 미술 흐름을 짚고 미래를 가늠케 할 수 있는 작가와 관객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작가에게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다르다라는 어색함은 서로 감싸 안고 어울림이라는 마당에서 서로의 발전과 용기에 기름을 붓고 칭찬과 찬사를 보내는 전시입니다.

 

 

좌_정준미_느린 날개짓_장지에 염료, 코팅_180x180cm_2010

우_최태훈_Dual Skin_Stainless Steel_가변설치_2010

 

 

좌_김성호_존재와 생성_장지에채색,아크릴_130cmx162cm_2009

우_박진범_chair II_plywood_450x450x850cm_2006

 

 

좌_손현수_캔디2010_acrylic on canvas_70x190cm_2010

우_엄익훈_choas _copper,stone_74x10x80cm2010

 

좌_염지현_발설_순지에 혼합재료_154x104cm_2010

우_이상덕_꽃 피게 해주세요_종이레 아크릴_65x53cm_2010

 

 

좌_조은희_green teddy bear-석고,종이,도료_60x60x40cm_2008

우_한경원_ash-8_목판에 혼합재료_100x200cm_2010

 

 
 

 

 
 

vol.20110319-인맥 -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