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환 展

 

[ 자연과 인간, 도시와 인간 ]

 

 

삶의 착각_45x37cm_2010

 

 

갤러리 라메르 제2전시실

 

2010. 12. 15(수) ▶ 2010. 12. 21(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홍익빌딩 3층 | 730-5454

 

www.galleryLAMER.com

 

 

새벽길_36x53cm_2010

 

 

그림으로 담아낸 삶의 그림자

 

오윤환 작가는 인간의 삶이란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인간을 포용하는 형상적 표현과, 인공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 속에서 삶의 무게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현대인과 현대사회의 드러나지 않은 삶을 표출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학 근본적인 의미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53x89cm_2010

 

 

-자연과 인간

인공이 배제 된 순수한 자연의 대상인 푸른 숲, 초원,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소재로 인간이 가지는 가변적 심리 현상인 불안, 고뇌, 소외를 수평적으로 화면을 구성 (안정의 의미) 하여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서 안정과 평화를 추구한다. 혹은 자연과 인간의 형상을 클로즈 업 (close up) 하여 인간이 자연과 동화 된 작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생명이 싹트지 않은 황무지에 인간 (고뇌, 고독, 슬픔, 소외된 인간)의 그림자를 대비시킨 작품을 황무지 뒤에 배치된 원경에 등장하는 푸른 산, 평화로운 마을, 하늘을 표현하여 현실의 불안을 의미하는 황무지에서 생명과 희열의 세계로 나아감을 의미하는 작품군이다.

요약하면 불변적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고뇌, 불한, 소외와 인간이 구하고자 하는 희열, 사랑을 대비하여 자연이 인간을 포용하는 형상적 표현을 추구하였다.

-도시와 인간

인공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와 그 속에서 삶의 무게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귀향_55x35cm_2010

 

 

 

 

■ 오윤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6회  | 묵,그리고 점과 선전, 관훈미술관 | 한국화 오늘의 상황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현대운필전, 백악미술관 | 한국화. 그 다변성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한국화 흐름 채묵시대의 지평전, 아르꼬스모 미술관 | 채묵과 한지의 만남전, 백송갤러리 | 14인의 소리전, 촉석갤러리외 120여회 (단체전,기획전,초대전)

 

현재  | 한국미술협회 회원 | 강동미술협회 회원 | 세종포럼회원

 

 

 

vol.20101215-오윤환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