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아동미술전문가회展

 

 

초대작가 : 안영목, 차대영, 민병각, 장부남, 이종승, 조성호, 김충식, 김의웅

 

구희정, 권희찬, 김도희, 김문자, 김신일, 김  영, 김은숙, 김은영, 김은해, 김응순, 김인경, 김향임, 김현숙, 남기희 남미숙, 마가영, 박미영, 박미자, 박수현, 방한나, 손희경, 신주영, 안희정, 양지성, 여승혜, 윤진식, 윤혜원, 이경순 이경원, 이성미, 이신숙, 이연순, 이유나, 이종철, 이혜경, 정진숙, 조소현, 채종화, 천금량, 최명순, 최선성, 최소연, 최지원, 하정민, 홍성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 이형갤러리

 

 

2010.8.25(수)▶ 2010.8.31(화)

오프닝 : 2010.8.25(수) 오후6: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1번지 인사아트프라자 4층 | 02-736-4806

 

 

안영목, 차대영, 민병각, 장부남, 이종승, 조성호, 김충식, 김의웅

 

 

세 번째 아동미술전문가회 회원들의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을 회원여러분과 함게 축하합니다. 본 회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산하 모인 단체로서 아동미술교육을 현장에서 가르치고 계시는 분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상호 발전을 꾀하고 아동미술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서 작품 활동을 하자는 뜻으로 모인 단체입니다. 어린이를 교육하는 것은 성장한 사람을 교육하는 것보다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어린이는 성인과 달라서 선별 없이 받아드리므로 잘못 교육되어 지면 어린이는 일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합니다.

특히 미술교육에서는 연령에 맞는 미적체험 활동은 물론 어린이의 특성 즉 개성에 맞는 표현을 하도록 도와주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들만의 세계를 마음 놓고 펼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잘 교육받고 잘 자라나야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현대의 모든 교육과정은 창의력 있는 인간을 기르는데 전 세계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기르는 교과목으로는 미술교육만큼 중요한 교과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미술교육을 주지 교과와 같이 중요시 여기고 있음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갑기 그지 없습니다. 미술교육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사고가 팽배한 것은 학교 교육에서 미술교과를 중요시 하지 않고 있는 탓도 있지만 교육행정에 종사하는 분들의 인식 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회의 회원들은 이러한 여건과 연약한 환경 속에서도 미술 교육을 통하여 통찰력을 기르고 호기심을 길러 창의력을 유발 시키며 장차 나라를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인간을 육성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본 회 회원들의 뜻을 이해하시고 초대작가님께서 작품을 쾌히 출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며 틈틈이 작업한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전시회를 위해 협찬해 주신 알파색채와 칼라뱅크비비드 그리고 아트액자 사장님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 회 이사님과 운영위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8.25

아동미술전문가회 화장 남기희

 

 

구희정, 권희찬, 김도희, 김문자, 김신일, 김영, 김은숙, 김은영

 

 

2010년 제3회 한국 아동미술 전문가 회원전을 축하합니다.

미술교육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길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어린이들을 일선에서 가르치시며 틈틈이 자아 발전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 회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저도 어려서 선생님의 칭찬으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미술을 통해서 세상을 볼 수 있는 통찰력과 호기심을 길러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준다는 것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라난 어린이들이 이 세상을 주도 할 때는 현재 사회보다는 엄청나게 변화된 사회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생가가합니다.

그런 뜻에서 어린이 미술교육은 그 어느 교과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열악한 환경과 미술교육에 대한 국가 정책의 잘못으로 미술교육이 주지교과에 밀려나고 있는 요즘 의지와 뜻을 세워 아동미술교육에 헌신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애국자라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매술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미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한국 아동미술 전문가회의 제3회 전시회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8.25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차대영

 

 

김은해, 김응순, 김인경, 김향임, 김현숙, 남기희, 남미숙, 마가영

 

 

세 번재로 뜻을 함께한 한국 아동미술 전문가회의 회원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아동미술 전문가회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뜻을 담고 있는 단체라고 생각되어 더더욱 찬사를 보냅니다.

회원 한분 한분이 티 없이 맑고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훌륭한 선생님들이기에 머리 숙여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많은 선배미술교육자님들이 이 땅에 미술교육을 뿌리내리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오늘날의 미술교육이 점착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21세기는 현재의 사회보다 더 복잡하고 다원화된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렇기에 우리 선생님들께서도 새로운 세대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일간을 육성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교육방법과 창의적인 학습지도 방법을 개발하여 그들 나름대로의 새세대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교사의 생각이 앞서가지 말고 그들의 생각이 앞서 나가게 하여 그들만의 세계를 인정해주는 창의적인 학습 방법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나는 개인적으로 회원 여러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마치 내가 젊어서 동분서주하며 아동미술 교육을 한답시고 뛰어다니던 모습을 선생님들의 활동을 통해서 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현 사회 실정에서 어린이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려고 미술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시는 출품작가 여러분께 선배로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해가 거듭할 수록 사회의 이목이 여러 회원님들께 향할 것으로 믿습니다.

금년에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님이신 차대영 교수님게서 많은 관심과 격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초대작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의 이끌어가는 남기희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8.25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장 장부남

 

 

박미영, 박미자, 박수현, 방한나, 손희경, 신주영, 안희정, 양지성

 

 

여승혜, 윤진식, 윤혜원, 이경순, 이경원, 이성미, 이신숙, 이연순

 

 

이유나, 이종철, 이혜경, 정진숙, 조소현, 채종화, 천금량, 최명순

 

 

최선성, 최소연, 최지원, 하정민, 홍성은

 

 
 

 

 
 

vol.20100825-제3회한국아동미술전문가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