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 초대展

 

“마음으로 듣는 숲 속 이야기”

 

 

숲 이미지-상생_91x72.9cm_한지,석채,분채_2010

 

 

장은선 갤러리

 

 

2010. 8. 18(수) ▶ 2010. 8. 24(화)

reception : 2010. 8. 18. pm 4:00~6:00

서울 종로구 경운동 66-11 | Tel. 02-730-3533

 

 

www.galleryjang.com

 

 

 

숲 이미지-상생_45x45xm_한지,석채,분채_2010 | 숲 이미지-상생_40x40cm_한지,석채,분채_2010

 

 

동양화가 김명옥 선생의 작품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의지와 성찰을 숲의 이미지를 통해 드러낸다. 작품을 통해 풀어내는 숲 속 이야기는 객관적인 물질로서의 산과 숲이 아니라 작가 자신의 마음이 투영된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이기 때문에 작가로서의 존재확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자아에 대한 응시와 성찰을 바탕으로 관계인식의 영역을 산과 숲이라는 자연과의 교감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자연과의 행복한 교감을 직설적인 설명이나 표현이 아닌 은유적인 암시를 통해 작품 속에 갈무리하며 숲 속의 길로 초대하고 있다.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자연의 진실과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구체화시킨 작가의 내면세계를 친근하고 익숙한 숲의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조형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눈에 보이는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추적하도록 이끈다. 아름다움의 근원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숲과 산이다. 그는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를 품에 안고 넉넉한 자태로 존재하는 숲의 모체, 산을 형상화한다.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이미지를 뛰어넘는 사색의 숲과 산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의 숲과 산을 제재로 하는 작품은 그 자신이 그림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마음속의 유토피아인 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자연과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한 신작 20여 점의 크고 작은 작품이 선보인다.

 

김명옥 선생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학과 졸업, 7 회의 개인전과 등 8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 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서울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협성 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숲 이미지-가을_55x45cm_한지,석채,분채_2010 | 숲 이미지-상생_47x62cm_한지,석채,분채_2010

 

 

마음으로 듣는 숲속 이야기

 

 

                                                       안 영 길(철학박사, 동양미학)

산과 숲속에는 생명에너지가 온 누리에 넘쳐흐르고 있다. 꽃과 나무, 바람소리와 새의 지저귐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손짓하는 산과 숲의 이미지는 너무나 편안하고 푸근하다. 거친 세파 속에서 부질없는 욕망으로 산란해진 우리의 다소곳이 어루만지며 감싸주는 숲의 넉넉함을 떠올리면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함과 안도감이 기분 좋게 밀려온다. 김명옥이 그려내고 있는 작품의 주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의지와 성찰을 숲의 이미지를 통해 드러내는 것이다. 김명옥이 이번 전시를 통해 풀어내는 숲속 이야기는 이미 객관적인 물질로서의 산과 숲이 아니라 작가 자신의 마음이 투영된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이기 때문에 ‘정경교융(情景交融)’을 통한 작가로서의 존재확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꿈꾸는 산과 숲의 이미지를 통해 김명옥이 추구하는 예술적 의경은 혼자만의 세계에 안주하는 고독한 유토피아가 아니고 함께 손잡고 숲속을 거닐며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상생의 공간이다. 숲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손짓과 속삭임은 음악과 같아서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만큼 마음이 잔잔해져야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영혼의 향기는 후각적 인지의 대상을 넘어 내면적 마음에 실릴 때 더욱 아름답다. 이러한 숲속 이야기를 마음으로 듣다보면 ‘그대 위한 그리움으로 시들고/ 바람이 되어 그대의 어깨 위에 머무는 영혼의 향기’가 숲의 생명력으로 피어나게 될 것이다.

 

  김명옥은 자아에 대한 응시와 성찰을 바탕으로 관계인식의 영역을 산과 숲이라는 자연과의 교감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시적 감수성이 뛰어난 김명옥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체화시킨 작가의 내면세계를 친근하고 익숙한 숲의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조형언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근래 작가가 치열하게 추구하고 있는 일정하게 거리를 두고 관조하며 ‘생각이나 감정을 기탁하는(寓意)’ ‘시정화의(詩情畵意)’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은밀하게 감춰진 것이 가장 잘 드러난다’는 『중용(中庸)』의 말처럼 작가는 자연과의 행복한 교감을 직설적인 설명이나 표현이 아닌 은유적인 암시를 통해 작품 속에 갈무리하며 숲속의 길로 초대하고 있다. 텅 빈 숲속의 길을 통해 만물의 이치를 갈무리하고 있는 ‘비움(虛)’과 ‘채움(實)’이라는 노장적(老莊的) 덕목을 작품에 구현하고 있는 김명옥은 자연과의 행복한 교감이 결국 나라는 아집의 허울을 벗어버리게 하고 들끓던 감관(感官)이 고요하게 가라앉은 그 상태에서 내면으로 시선을 돌릴 때 우주만물과 함께 호흡하며 대화하는 자신을 문득 발견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숲 이미지-붐날_130x162cm_한지,석채,분채_2010

 

 

  정경교융과 시정화의라는 전통적인 동양의 예술적 의경을 추구하는 가운데 한층 성숙된 작가의 의식세계는 생명에너지로 넘치는 자연의 흐름 안에서 참된 나를 발견하게 만들었고 존재자로서의 진정한 자유로움과 벅찬 기쁨을 맛본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세계를 어지럽혔던 허망한 감정의 벽과 어리석었던 관념의 벽을 허물면서 아집에 사로잡힌 오만과 편견 같은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내면으로부터 몰아낸다. 바로 시간조차 정지된 고요한 마음의 자리에서 꽃비가 축복처럼 쏟아져 내리기도 하고 온 우주로 햇살 가득한 가운데 향기로운 꽃비를 활짝 피워내기도 하는 것이다. 또 첩첩산중 숲속에 난 길을 따라 어슴프레한 새벽에 길을 떠나거나 화사한 숲속 풍경에 발길을 멈추는 등 마음의 여정을 화폭 속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 김명옥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20여 점의 크고 작은 작품 가운데에는 북한산이나 중국 황산처럼 실제의 산을 그린 것도 있지만 사실적인 형사적(形似的) 표현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으로 느낀 사의적(寫意的) 표현을 중시하고 있다. 작가가 추구하고 있는 조형세계는 전통과 혁신에 대한 관심과 탐구와도 맞물려 있는데, 대상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 바탕을 두고 있는 전통적인 사생화(寫生畫)로부터 탈피하여 현대적인 조형의식을 담아내고자 하는 기법 및 재료에 대한 실험과 더불어 작가의 심의(心意)를 드러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이 눈에 띤다. 전통 한지 위에 수묵으로 밑그림을 그린 다음 자신이 의도하는 단계의 표현에 도달할 때까지 겹겹이 분채나 석채를 올려 다양하면서도 깊은 맛을 더하고 있는 기법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진지한 탐색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상성과 사실성의 조화로운 만남이야말로 정경교융과 시정화의에 바탕을 둔 김명옥이 꿈꾸는 조형세계일 것이다.

 

 

숲 이미지-숲 숙 이야기_45x45cm_한지,석채,분채_2010

 

 

 작가의 감정이입에 의한 정경교융의 산물인 산과 숲의 이미지 표현은 시간성과 공간성을 아우르며 삶의 굴곡이나 마음의 흐름을 암시하는 다양한 굽은 길이나 날씨나 계절의 변화 등을 다양한 기법적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적 세계로 구현해나가고 있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작가의 의욕적인 이러한 시도에는 아직 정제되지 않은 조형적 표현과 설명적인 요소가 상당 부분 묻어나는 가운데 동어반복적인 경향도 엿보이는데, 바로 이 점이 작가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과도기로서 하나의 과정 속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

 

  요즘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감하기 어려울수록 우리는 더욱 진지하고 아름답게 살 필요가 있다. 바로 숲속에 난 길과도 같은 삶의 모습을 우리는 보고 싶어 한다. 숲속에는 본래 길이 없었지만 자연과 행복한 교감을 나누며 숲속을 거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우리의 희망처럼 길이 생기기 때문이다. 김명옥은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살아 숨쉬는 상생의 공간 속에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희망의 길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작가의 마음과는 달리 얼마간 떨어진 상태에서 숲길을 관조하기만 할 뿐 적극적으로 용기 있게 숲속으로 발길을 내딛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우리가 삶속에서 맞아야 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이 마음 깊숙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테지만 이 또한 작가가 노력하며 헤쳐 나가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작가 김명옥이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세계는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자연과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장자(莊子)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에 해당하는 유토피아의 세계이다. 이제 발길을 내딛을 길을 만들며 이제 소극적인 관조자 위치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손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는 작가의 의지와 노력이 튼튼하게 뿌리내리며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작가 김명옥의 예술에 대한 믿음과 열정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가 화단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통과의례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조건들에 대해 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 다듬고 가꾸어 나가길 바라마지 않는다. 이러한 자세를 꾸준히 견지하며 더욱 매진한다면 새로운 질적 도약을 통해 마음으로 듣는 행복한 숲속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숲 이미지-유투피_82x27cm_한지,석채,분채_2010

 

 

단색조의 숲과 산은 마음속의 유토피아

 

 

신항섭(미술평론가)

일반적으로 채색화는 실내 정물이나 꽃, 새, 곤충 따위의 소재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채색화로 인물이나 풍경을 그리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물론 근래에는 이런 채색화의 기류도 많이 변해 소재 및 제재가 다양화되고 있기는 하다. 그렇더라도 자연풍경을 채색화로 그리는 작가는 많지 않다. 무엇보다도 풍경화라고 하면 유채화를 떠올릴 만큼 보편화되었기 때문인지 모른다. 다시 말해 자연풍경의 경우 잘 그려도 유채화의 맛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기인하는 것이다.

 

김명옥은 이런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에도 전통적인 분채작업으로 산과 숲을 그린다. 이전에는 그 또한 꽃을 즐겨 그렸다. 그러다가 너무 상투적인 소재에 얽매어 있음을 자각하면서 산과 숲에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산이나 숲은 전체상으로 볼 때 단조롭다. 특히 나무이파리가 무성한 여름철의 산과 숲은 그저 녹색일색이어서 변화가 없다. 그러나 녹색일색인 여름산과 숲은 깊고 깊다. 산소 공급원으로서의 녹색의 산과 숲은 우리들 삶의 근원이기도 하다. 녹음이 무성한 산속에 들어서면 큰 위안을 받게 된다. 자연과 일체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자각하게 되는 까닭이다.

 

산과 숲을 소재로 한 일련의 연작은 이런 자각에서 비롯되었다. 산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는 아주 간결한 인식에 기초하는 그의 작업은 지극히 간결하다. 나무들이 밀집해 있는 산 또는 숲이 단색조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멀리서 바라보는 원경이기에 나무들의 형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무수히 많은 자잘한 선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을 따름이다. 구체적인 형태가 드러나지 않기에 마치 순수추상회화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러나 화면을 자세히 살피면 부분적으로 수종에 따른 군락지가 보이고 이런저런 변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동일하게 보이는 나무들이 실은 조금씩 다른 이미지로 존재한다. 원경인 탓에 세부적인 묘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형태파악이 안 될 뿐, 다양한 나무들이 존재한다. 그러고 보면 그의 산과 숲 그림은 수묵산수화의 과장법을 지양하여 현실적인 공간감을 부여하고 있는 셈이다. 원경의 산과 숲 그 전체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숲 이미지-숲숙 이야기_41x32cm_한지,석채,분채_2010

 

 

나무로 이루어진 숲, 그리고 숲으로 이루어진 산이라는 인식은 관념적인 것이다. 어쩌면 그의 작업은 관념의 표현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온전한 나무의 형태가 드러나지 않고 단지 나무로 인식되는 이미지만이 존재할 따름이기에 그렇다. 명백히 눈으로 인지되지 않는, 단지 나무로 인식되고 있을 뿐인 이미지가 숲이자 산이라는 전제는 관념의 세계이다. 따라서 우리의 경험을 빌어 실재하는 숲과 산처럼 인식시키려는 것이다.

이렇듯이 그의 작업은 나무로 덮인 숲과 산을 단색조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녹색이나 청색 또는 연두색 등의 단색조의 이미지로 그 전체를 통일하고 있다. 그러기에 녹색의 이미지로 되어 있는 작품은 녹음이 무성한 한 여름철로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단색조의 색채이미지는 반드시 계절의 색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관념의 표현일 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은 아니다. 물론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색깔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색채이미지를 현실적인 색깔과 연계시키면 자칫 관념의 세계로부터 멀어질 수도 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산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자연의 진실을 표현하고자 한다. 숲 속에 들어가야만 비로소 산의 실체를 실감할 수 있다. 그것은 직접적인 체험을 의미한다. 실제로 그는 작품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여러 차례의 산행을 통해 산의 진실을 체득하고자 노력했다. 보이는 사실 그 이면에 실재하는 대자연의 숨결, 그 생명의 기운을 체감하기 위해서였다. 단색조의 색채이미지로 통일하는 것도 실상에 대한 시각적인 이해가 아닌 관념의 표현이기에 그렇다. 그는 숲과 산의 깊이를 그처럼 단조로운 색채이미지로 표현하게 된 것이다.

작품 가운데는 등산하는 사람들이나 나비가 느닷없이 등장하는데, 이는 대자연의 숨결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된다. 인물은 구체적인 형태가 드러나지 않는 익명의 존재라는 설정에 부합하도록 실루엣으로 처리한다. 인물과 나비는 실제와는 다른 초현실적인 공간개념에 의해 생뚱맞게 숲 위에 얹히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그러기에 그 이미지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즉, 사람이나 나비를 먼저 인식한 뒤에 숲과 산으로 시선이 옮겨진다. 그만큼 생경한 이미지 존재방식을 통해 숲과 나무와의 연관성, 즉 생명의 텃밭으로서의 자연이 인간이나 동물에게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가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의 작품은 이처럼 눈에 보이는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추적하도록 이끈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지닌 생명의 광휘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으랴. 그 아름다움의 근원이 곧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숲과 산이다. 그리하여 그는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를 품에 안고 넉넉한 자태로 존재하는 숲의 모체, 산을 형상화한다. 따라서 단지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이미지를 뛰어넘는 사색의 숲과 산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의 숲과 산을 제재로 하는 작품은 그 자신이 그림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마음속의 유토피아인 셈이다.

 

 

   숲 이미지-유튜피아_47x62cm_한지,석채,분채_2010

 

 

 
 

■ 김명옥 (Kim Myung 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수상  | 2000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 2001  서울미술전람회 입선 (시립미술관) |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2002  현대미술대전 입선(디자인포장센터) | 서울미술전람회 우수상 (서울갤러리)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목우공모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2003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 2004  목우회 공모전 문인화부문 특선(국립현대미술관) | 2006  목우회공모전 우수상(예술의전당) | societe nationale des beaus­arts 공모전 입상 (Carrousel du Louvre)

 

개인전  | 제7회 장은선 갤러리 | 제6회 향암미술관(백암) | 제5회 북경올림픽주경기장(B.O.A.F) | 제4회 중국서안 양보루시립미술관 | 제3회 석사학위 청구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제2회 마음으로 듣는 숲 속 이야기(조형갤러리) | 제1회 한국의 미술가들의 아트몰(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운영위원 및 심사  | 경기미술대전 심사 |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 | 강남구청 주최 학생 그림 그리기대회 심사 | 행주미술대전 심사 | 한성백제미술대전 심사 | 모란현대미술대전 심사 | 모란현대미술대전운영위원 |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 회룡미술대전 운영위원

 

초대 및 단체전  | 1999 남한산성 4000호전 (백악예원) | 2001 북한산성 일만호전 (백악예원) | 2002 녹색환경미전 (인사아트프라자 ) | 묵전회 (모로갤러리) | 2003 한국현대미술작가전(시선) | 산채수묵(인사아트프라자) | 현대회화대상전  (산동성국립박물관,나화랑) |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전당) | 2004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 제2회 산채수묵전(종로갤러리) | 청색회 스켓치전-자연을 향한 발언전 (광화문갤러리) | 2004 자연과 그림... 인간전(수용화 갤러리) | 일원회 정기전 (세종문화회관) | 제12회한국-우즈베키스탄현대미술교류전-동토의빛(타쉬켄트중앙박물관) |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초대전(서울 시립미술관) | 강남미협정기전(포스코 갤러리) | 2005  한.타이 현대미술 교류전(태국센트럴백화점) |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한가람미술관) | 아시아미술제-전업미술가협회(세종문화회관 ) | 진도스케치 여행전(운림산방) | 한우리갤러리 오픈기념 강남미협초대전(한우리갤러리) | 산채수묵전 (조형갤러리) | 현대한국미술국제교류 유럽문화 뮤지엄 초대전(하노버) | 한국 대자연전(인사아트프라자) | 광주북구, 강남미협교류전(가산화랑) | 광주북구청초대 (광주시립미술관) | 강남미협 정기전 (가산화랑) | 2006  유예묵회 창립전 (조형갤러리) | 대자연전 (공평아트 2층) | 산채수묵전 (공평아트1층) | 서울미협-열린청계천 오늘의 상황전(서울시립미술관) | 일원회 정기전(세종문화회관 ) | 목우공모 미술대전 우수상수상(예술의전당) | 제5회 동북아시아전 (부산문회회관대전시실) | societe nationale des beaus­arts 공모전 입상 (Carrousel du Louvre) | 진도스케치여행전 (운림산방) | 2007  유예묵회 (조형갤러리) | 뉴아트페어(이형갤러리) | 강남미술협회 정기전 (인사아트프라자) | 우즈베키스탄 미술인협회초청 국제교류전(인천문화원) | 목우회 회원전(과천국립현대미술관)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총동문전(세종문화회관미술관) | 일원회 정기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2008  한국화-바람이 불다 (12월- 제주문화회관) | 강남미협 정기전 (11월- 역삼주민센터 전시장) | 강남미협 크로키전(역삼문화원 전시장) | 의왕국제 플랭카드아트축제(백운호수광장) | 2008  한국화-바람이 불다 (12월- 제주문화회관) | O2갤러리초대전 “꿏은 제향기에 취하고...” (O2갤러리) | 대자연전 (메트로갤러리) | 원소회 대만전 (국립대만교육문화원) | 2009  꿈을 담은 미소전-6인전 (역삼1동문화센터미술관-10.14~20) | 강남미협 정기전(역삼1동문화센터미술관-10.6~10.12) | 목우회 정기전(세종문화회관 - 8.12~8.18) | 강남구청 유명작가 초대전 (강남구청 전시장-09.8.1~10.1.31) | 한.중,회화 오늘의 동향전(향암미술관-2009.8.1-8.16)) | 제6회 동강 New Art Valley Project - 2009 | 서울 강남미술협회 특별초대전 (영월 국제현대미술관-2009.7.22-10.30) | 홍익대학교미술대학동양화과 총동문전(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2009.7.5~11) | 강남구청 유명작가 초대전 (강남구청 전시장-09.2.30~7.31) |  명동갤러리 기획 초대전 ( 명동 갤러리-2002.2) | 원소회 정기전 (국립대만교육문화원-2009.1) | 2010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기념 기증작품 특별전 | (8.13~8.21 서울아트센터공평갤러리) | 원소회 정기전(대만화범대학교미술관-2010.7.23~8.21) | KEFA 페스티벌초대전(단원미술관-7.8~7.14) | 서산갤러리초대전(서산 갤러리-7.3-8.24) | 장미와 항만의 사계 초대전(포스코아트뮤지엄 2010.7.1~7.15) | 목우회 정기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0.6.10~15) | 장미 그리고 꽃 프로포즈 선물 展(갤러리 각 2010.6.9~15) | 한국현대미술의 新르네상스展(서울아트센터공평갤러리-1.20~1.30)

 

현재  | 한국미술협회,목우회,강남미술협회,원소회 | 협성대학교 출강,한국미협이사

 

 

 
 

vol.20100818-김명옥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