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희 展

 

 

 

 

아트앤 뮤지엄

Art & Museum

 

 

2010. 8. 15(일) ▶ 2010 8. 30(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3-14 루비나빌딩(선릉역 7번 출구 100M ) | T.010-2642-9023

 

 

www.tohmoonhee.com

 

 

 

 

강렬한 표현주의적 색상의 컬러를 주조한 화가 도문희 전시가 8월15일부터 강남 아트앤 뮤지엄에서 열린다.

원로화가 도상봉 화백의 딸로서 경기여고와 이화여대에서 회화를 전공한 도문희 화백은 일흔을 넘긴 나이이지만 작품세계의 치열함과 원숙미가 넘친다.

 

 

 

 

미술평론가 이경성 선생께서는 도문희 화백의 회화 세계는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유랑의 필치로 원근법과 사실적인 기법을 적절하게 원용하면서 큐비즘과 포비즘의 요소를 포함시킨 새로운 조형 방법에 능란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작품세계를 바라보았다.

 

모든 작가가 자기만의 세계를 색감과 기법등을 통해 독특한 고유의 회화 영역을 확장하면서 완성해 나가듯이 일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컬렉터로 부터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화가 도문희 화백은 그녀만의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세계를  완성하였다.

 

 

 

 

 

 

 

 

 

 

 

 

 

vol.20100815-도문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