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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회관

 

2010. 5. 17(월) ▶ 2010. 5. 23(일)

Opening 2010.5.17(월) pm6:30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9-4 | T.031-983-9942

 

 

김영수作_Pine tree_260.6x162.2cm_Oil on Canvas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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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정作_未濟_260.6x162.2cm_Mixed Media_2010

 

"작가에게 작업은 고통과 기쁨을 주는 고단하고 힘든 고행 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이라는 표현행위>가 계속 되어야 하는것은 그것이 세계와 나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통과해 나가는 통로의 역할로서,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길임을 믿기 때문이다 "

 

 

 

 

문국환作_llusion(영산강)_260.6x162.2cm_Oil on Canvas_2010

 

요즘은 우리가 보는 대상이 더 이상 "살가운"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없을 수도 있음을 절감합니다. 잡초 하나, 나뭇잎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이은순作_일상-그리움의 공간_324.4x124.6cm_Mixed Medeia_2010

 

자, 연, 스, 러, 움!

내가 그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은옥作_Another the name_250x250cm_Wood-cut_2010

 

"나의 작업은 자연대상을 재현하는 사실주의 성향의 다색 목판 작업이다. 자연애 대한 감성의 표상화는 화면 속에서 순수한 이미지로서의 회화적인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또 다른 차원의 대상물로 드러내 보고자 사도한 작품이다."

 

 

 

 

차명임作_기억이 번지다_259.1x193.9cm_Acrylic on canvas_2010

 

도시의 확장이라는 현실의 공간 속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기억들... 살며시 두 손을 펼쳐보니 기억이 번진다..

 

 

 

 

하종순作_축제_259.1x193.9cm_Acrylic on canvas_2010

 

말과 글이 아닌 것으로 당신과 소통을 해본다... 믿음의 글로 화면전체를 가득 쓰고 가시면류관의 형상이 남을때까지 지우고 또 지울 곳을 찾는다. 설득될 수 없는것이, 잘 박힌 못처럼 흔들리지 않을 때 당신과 기쁨의 축제를 누린다.

 

 

 

 

홍정애作_Gate to the sky_260x194cm_Oil on canvas_2010

 

꿈틀대며 소동치던 것 들을 지우고 덮어 씌우니 몇개의 면만이 남는다. 시끄럽게 와글대던 그 모든 것들이 게이트를 통해 저 너머로 흩어져 버린건 아닌가 한다.

 

 

 

 

 

 

 

vol. 20100517-Group 300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