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속의 한류 “봄 내음”

 

프로작가 발굴 展

전시작가 : 권숙진, 김길중, 김미양, 김민정, 김영미, 김미자, 김복연, 김영희, 김정선, 노숙희, 류영신, 박아람, 박희숙, 박희순, 석문진, 신미화, 원수연, 이우정, 이종은, 이해란, 정운자, 조  경, 최은경, 한만순, 한미정, 한희숙, 홍지연, 황일호

 

김민정_기억2_48x70cm_한지, 수묵채색_2008

 

 

갤러리 각

 

2010. 3. 17(수) ▶ 2010. 3. 22(월)

Opening : 2010. 3. 17(수) PM 6: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3 원빌딩 4F | 02-737-9963

www.gallerygac.com

 

 

김복연_봄날_72.7x53cm_oil on canvas_2008

 

 

2010년 경인년은 한국 미술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한해입니다.

경인년 3월은 새 봄의 기지개를 활짝 피며 세계 속에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입니다. 우리 미술인들은 새로이 미협을 이끌어 가는 차대영 이사장님과 미술인들의 건승을 빌며 서로 협력하여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프로작가의 무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갤러리 각’ 에서는 2010년 새해 힘찬 계획과 포부로 프로작가 발굴을 위해 「세계 속의 한류 ‘봄 내음’」전을 기획 하였습니다.

 2010년은 G-20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큰 의미 있는 해이며 한국은 20개국 정상의 의장국으로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제 작가들은 자기 스스로의 자아 성찰과 자기 발전으로 힘차게 도약 할 시기 입니다.

 

 

박아람_슈퍼가는길_50x73cm_oil on canvas_2010

 

 

우선 이번 전시에 선정되신 작가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가님들은 한국 미술계의 주역으로 새로운 미술 시장의 초석입니다.

 한국의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실력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2010 「봄 내음」전은 한국 미술의 새 지평을 여는 작은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작가님들의 열정이 모여져 소중한 결실을 이룰 수 있는 전시가 될 것 입니다. 미술인들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많은 관계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한만순_망초_51x40cm_oil on canvas_2010

 

 

한미정_하늘_116x59_Oil on canvas_2008

 

 

한희숙_일상의축복_53x40.9cm_oil on canvas_2010

 
 

 

 
 

vol.20100317-2010 세계속의 한류 “봄 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