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PAM 대한민국미술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2009. 9. 2(수) ▶ 2009. 9. 7(월)

Opening : 2009. 9. 2(수) PM 6:0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 | 02-580-1300

 

www.sac.or.kr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번지 / 02)732-9820~1 / https://www.kpaa.asia

주  관 : 2009 KPAM 대한민국미술제 운영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행사내용 : 군집개인전, 청년작가 조망전,

작품 경매 - Look Here! 展, 길(道)위에 예술을 보다 展, 낙동강 어제와 오늘 展

 

 

작가들이 마련한 아트페어 형식의‘2009 KPAM 대한민국미술제’

 

▶ SHOW & LOOK - 미술시장을 열다‘

아트페어(Art Fair)와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아우르는 형태의 미술축제로, 미술과 시민의 소통을 위한 ‘SHOW & LOOK’ 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미술시장을 열어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교류하는 전시.

 

▶ KPAM

 Korea Professional Art Mall의 이니셜로, 아트몰은 미술이 우거진 산책길을 의미함.

 ‘KPAM 대한민국미술제’는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화랑이나 화상이 아닌 작가들이 스스로 개최한 최초의 아트페어 형식의 ‘복합미술제’로 이 후 여러 작가단체에서 아트페어를 주최하는 길잡이가 되었다.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어 금년이 벌써 6회째 행사이다. 매년 행사 포맷의 변화를 주어 금년에는 작가 개인부스전 이외에도 최근 사회의 화두인 제주도의 올래길과 낙동강의 테마전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의 작품 소장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관람자가  가격을 적고 작가는 하한가를 제시하는 <입찰ㆍ경매의 형식>의 새로운 미술시장을 시도한다. 본 행사를 주최한 단체는 순수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이사장 석종수)로, 전업작가의 작품 발표와 시민에게 봉사를 목적으로 시민친화적인 미술축제를 개최한다.  

 

감상과 소장

● 현대 미술 종합 개인전

메인 전시는 아트몰로서 77 작가의 개인전시 공간이 펼쳐진다. 최근에 국내 유명작가의 개인전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된 미술계에서 높은 전시장 임대비용을 부담하며 개별적인 작품 발표를 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작가들 스스로 나서서,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한다. 동시에 시민들의 호응으로 아트페어 효과가 이루어져서 창작활동에 도움도 되고 시민들이 작품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하고자 한다.

● 청년작가조망전 “2009 EPOCH"  

국내 미술대학의 우수청년작가를 선정하여 발표의 기회를 만들고 유능한 작가로 발굴ㆍ육성하고자 기획한 전시이다. 청년작가조망전 “2009 EPOCH"는 전시가 단순한 상을 주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에서 벗어나 젊은 작가들의 발표의 장을 열어주고 전시와 직접적인 작품 판매의 기회를 부여하는데 있다.

테마전

● 길(道)위에 예술을 보다 展

제주 ‘올래길’의 유행으로 길을 통한 문화가 새로 등장하고 있다. 길‘道’는 이 세상의 시작(根源)에서부터 진행(理致) 그리고 완성(깨달음)까지를 모두 담고 있는 글자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가들은 제주 ‘올래길’을 비롯하여 다양한 길에서 얻은 감흥을 작품으로 옮겼다.

● 낙동강 어제와 오늘 展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최근 사회적 이수가 되고 있다. 이에 그 지역에 사는  전업작가들이 심상에 간직한 낙동강을 재해석하고 오늘의 낙동강의 느낌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전시하고자 한다 또한 강이 오늘에 와서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각인하고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줄 낙동강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한다. 주제는 ‘역사의 강 낙동강’,‘어머니의 강 낙동강’,‘낙동강의 사람들’,‘낙동강의 풍광’,‘낙동강의 미래’의 다섯 소주제로 구성 된다.

작품경매의 장

● Look Here! 展 - 내 마음대로네~

Look Here! 展은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 관람자에게 작가들의 작품을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일반적인 작품판매의 관행을 벗어난 새로운 미술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판매 관행은 작가 개인과 화랑이 작품 판매가를 지정하여 관람자의 구입 선호도와 관계없이 가격에만 치중하여 일종의 부동산 투자와 비슷한 형태가 되어 작품의 선호도나 경향에서는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자가 선호하는 작품에 직접 가격을 적고 작가는 작품판매 희망 하한가를 제시하는 방식을 통해 입찰ㆍ경매의 형식으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새로운 미술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참여작가 명단

■ 부스개인전

강해연 강희영 고옥자 김기창 김남숙 김명숙 김명순 김명순 김명순 김선원 김선자 김성회 김양숙 김연숙 김예순 김옥자 김용현 김인배 김정식 김종수 김종한 김종화 김춘옥 김혜숙 김희옥 남윤희 문  숙 배문주 백부월 백지은 성지하 송  금 신금섭 신정선 양  린 양혜경 오경덕 오나경 오명환 오형숙 유영문 윤향남 이경숙 이경자 이경희 이계노 이봉수 이석기 이숙진 이은경 이중렬 이지희 이홍전 임세종 정연희 정정신 정준교 정차석 조규학 조병현 조성호 조영호 조재옥 조철호 조행자 지연정 최미영 최혜심 한증선 허  백 허혜숙 허호신 호문숙 홍수미 홍순현 홍은경

■ 낙동강 어제와 오늘 전

김우식 백지은 안남숙 이봉수 장귀현 전현오 정세나 정혜정 제갈순자 채희순 최명희 최성혜 최정교

■ 청년작가조망전 “2009 EPOCH"

고인재 김도훈 김병철 김상호 김서영 김선화 김성호 김주희 김한영 박은혜 박재현 박지수 송인영 신경옥 신병준 오수진 윤부진 윤혜준 이미영 이상현 이승환 이윤정 이은경 이정연 이진아 장경영 정원용 조덕상 주진아 최선미 최소영 한아름 홍승택 홍  윤 황미옥

■ 길(道) 위에 예술을 보다 전

강동언 구모경 김민아 김민주 김성회 김소윤 김숙경 김지연 김춘옥 문경연 문성환 문희연 박은숙 박필현 박흥순 변명희 석종수 손민경 손희옥 송근영 신제남 안종임 안진혁 양혜정 오경미 오수진 오제훈 유영문 유인숙 이미연 이미연 이서현 이숙진 이숙희 이순애 이신호 이익경 인  경 임가연 장여진 장은주 정차석 정효진 하승희 한수민 한증선 허은오 홍순주

■ Look Here! - 내 마음대로네 전

강구원 강기옥 강기융 강사임 강사희 강  숙 강신화 강양순 강  영 강영숙 강용숙 강희영 고명숙 고명숙 고영환 고유정 공로즈경연 곽병우 곽연주 구여혜 구은희 구자근 구정연 구히모 권복희 권숙정 기옥수 김갑임 김경순 김경옥 김경자 김광남 김규희 김난향 김대성 김명순 김미애 김미영 김미희 김민정 김민정 김민주 김반산 김복선 김봉숙 김사라 김선자 김성민 김성실 김성호 김  숙 김순득 김순숙 김순영 김순영 김순지 김양숙 김여울 김연자 김영란 김영수 김영태 김예숙 김옥덕 김은희 김의웅 김점늠 김점수 김정금 김정례 김정숙 김정인 김종수 김종이 김종희 김창식 김춘옥 김해선 김향자 김현실 김형주 김혜숙 김혜숙 남국혜영 남영희 노병렬 노석순 라희정 명수넴  문경숙 문병금 문성환 문향숙 민향식 박경숙 박경애 박나미 박노환 박대성 박미옥 박상남 박순미 박순애 박순자 박영숙 박영애 박옥희 박은라 박의현 박인옥 박인자 배교연 배정혜 백미라 백영애 백용선 변선영 복연금 서계원 석종수 성지민 성하림 성해옥 송근호 송도전 송백일 송영미 송옥진 송은복 송종선 신금섭 신동권 신명길 신수현 신영재 신재흥 신학분 신혜경 신혜영 심상협 안계현 안성옥 안성자 안영목 안영혜 안호범 양은실 양인숙 엄길자 엄순녀 염미해 오경란 오나경 오세화 오순미 오순자 오영희 오우석 오제훈 우동호 우수정 우순철 우승노 우희춘 유명희 유옥자 유은자 유재옥 유재일 유정자 유정희 윤수연 윤숙병 윤신영 윤향남 이건임 이계승 이금옥 이기호 이남숙 이명임 이미연 이상숙 이선애 이선화 이숙진 이숙호 이순선 이순연 이영경 이영희 이옥분 이원식 이은경 이은희 이인경 이인숙 이정숙 이정숙 이정자 이종은 이종창 이주영 이주영 이주희 이중렬 이지영 이청자 이태근 이태순 이한희 이해경 이해복 이향순 이혜경 임무상 임영란 장근수 장석호 장순만 장순현 장영옥 장인영 전봉선 전현오 전희수 전희정 정경애 정기옥 정꼬슬란 정덕자 정재홍 정정실 정차석 정희진 조강남 조경국 조미자 조성옥 조소진 조연희 조연희 조영실 조용문 조윤미 조일순 조재옥 조철호 주윤균 주진성 지분란 차홍규 채수정 최경아 최경희 최경희 최구자 최명식 최미영 최수옥 최승애 최 옥 최완자 최용덕 최은자 최재신 최호식 추지영 하승희 한이분 한증선 한혜선 한혜진 허  백 현혜욱 홍종윤 황선화 황윤주 황해수 황향미

 
 

 

 
 

vol.20090902-2009 KPAM 대한민국미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