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수 초대 展
봄의 향기
출품작가 (25인)-강영희, 고기범, 고형재, 김기일, 김나야, 김문석, 김보연, 김선정, 김연화, 김영운, 김제순, 서기범, 안대현, 윤향남, 이종현, 인효경, 임근우, 정명교, 정선미, 조기현, 조진식, 차명임, 최문수, 한명희, 한창수
강영희_The breath of nature_25x33cm_Mixed media on canvas _2008
갤러리 수
2009. 3. 18(수) ▶ 2009. 3. 24(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55 |T.02-733-5454
고기범_story-숲에 머물다_45x90cm_Mixed media_2008
봄의 향기 은은하게 흩날리는 날, 인사동 갤러리 수에서, 혈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초대하였습니다.
현대 사회가 넘치는 다양성의 부조화로 인한 격동의 시기이기는 하지만, 혼란한 사회일수록 정신이 맑고 순수한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통해, 피폐해진 대중들의 마음을 바로 잡아주고 갈 길을 제시해주어,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했던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품 한 점 한 점에서 솟아 나오는 밝고 힘찬 에너지가 갤러리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에너지를 용솟음치게 하고, 닫혀있던 마음의 눈을 활짝 열고 서로 힘을 합쳐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고양시키는 자그마한 계기가 되는 전시라 믿으며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봄 꽃 향기 날리는 날
갤러리 수 관장 김 수 길
고형재_黑-色-나비_50.5x50.5x9.5cm_Mixed media_2009
김기일_풍경-cracks_41X61cm_천 위에 도자기흙,돌가루,안료_2008
김나야_퓨전 댄스(fusion dance)_53x72.7cm_Oil on canvas_2008
김문석_문명-천년의 꽃_45x65cm_변형, 프레스코_2007
김보연_둥지Ⅱ_59x59x5cm_Oil on canvas
김선정_shining_91x53cm_Watercolor on paper_2008
김연화_설레이는 마음_45.5x60.6cm_Oil on Canvas_2007
김영운_The very this Moment-090301_45.5x53cm _Mixed media _2009
서기범_space-둥지_53x72.7cm_Oil on canvas_2008
김제순_영원한 사랑_45.5x53cm_Oil on canvas_2009
안대현_The Trace of Time 2009_26x66cm_Acrylic on canvas_2009
윤향남_바람의 산책-에쿠스_53x72.8cm_Oil on canvas_2008
이종현_또 다른 바람 09-07_45x53cm_Acrylic on canvas_2009
인효경_자연-위안_72.7x60.6cm_Soil, Acrylic_2009
임근우_Cosmos-고고학적 기상도_45.5x53cm_Acrylic on canvas _2009
정명교_cosmic signal-space_60x120cm_Acrylic, cotton fabrics on canvas_2008
정선미_Flower-dream,_45.5x53cm_Mixed media_2008
조기현_Dream of Spring_53x45.5cm_D-print on canvas_2009
조진식_겨울의 끝에서_53x40.9cm_Oil on canvas_2009
차명임_짚 - 0705_40x80cm_Acrylic on canvas, metal_2007
최문수_문명너머_70x70cm_핸디코트, 황토, 결속선_2003
한명희_도시의 꿈_45.5x53cm_Mixed media on canvas_2009
한창수_모나리자_50x72cm_Ink on paper_2009
vol.20090318-갤러리 수 초대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