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미

 

< 핑크 & 블루 프로젝트 >

 

핑크 프로젝트_지유와 지유의 핑크색 물건들_라이트 젯 프린트_2008

 

 

이엠아트 갤러리

 

2009. 1. 7(수) ▶ 2009. 1. 23(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2-18번지 이에스빌딩 4F | T.02-514-6987~8

 

www.emartgallery.co.kr

 

 

사진작가 윤정미의 <핑크 & 블루 프로젝트>는 분홍색을 특별히 좋아해 그 색깔의 물건을 많이 갖고 있는 여자 아이들과, 파란색 물건을 많이 갖고 있는 남자 아이들을 각자의 방이나 거실에서 그들이 가진 물건과 함께 촬영한 것이다. 색깔 기호로 아이들을 분류하는 사회적 관습과 성정체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연출된 아이들의 표정이나 포즈, 소지품의 나열 등은 시각적이고 흥미로운 느낌을 준다. 윤정미는 이처럼 민감한 이슈를 경쾌하게 재해석함으로써 한국과 미국 등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 프로젝트_정훈이와 정훈이의 파란색 물건들_라이트 젯 프린트_2008

 

 
 

 

 
 

vol.20090107-윤정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