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i Forum 2008

 

- 뉴미디어와 예술의 확장 -

 

 

 

아트센터 나비, ‘Nabi Forum 2008’ 개최

-   주제: 뉴미디어와 예술의 확장

-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7시

-   화두: 디지털 미학, 게임미디어와 예술, 확장된 예술공간, 크리에이터의 역할, 새로운 예술과 문화 산업

 

미디어 아트 전문 기관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는 디지털 미디어가 확장시키고 있는예술 창작의 장과 새로운 경험을 미학적 시각에서 짚어보고자 ‘Nabi Forum 2008’을 개최한다.

‘Nabi Forum 2008’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자유 토론을 통해서 디지털 미학의 가능성, 디지털 예술의 문화사회적 의미, 나아가 미디어아트의 미래를 짚어보고자 한다. 디지털 미학은 무엇인가의 질문으로 시작하여, 대표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인 게임 미디어와 예술의 접점, 가상에서 현실까지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는 예술공간, 인터랙티브 환경에서 크리에이터의 역할 그리고 새로운 예술과 문화산업에 대한 통찰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뉴미디어와 예술의 확장‘ 이다. 총 다섯 개의 화두인 ■ 디지털 미학 ■ 게임미디어와 예술 ■ 확장된 예술공간 ■ 크리에이터의 역할 ■ 새로운 예술과 문화산업 로 진행되는 아트센터 나비의 포럼에는 문화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 소설가 이인화 (이화여대), 게임평론가 박상우(연세대), HandMade Game 프로그래머 김종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발제자,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을 기획한 아트센터 나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매체가 이끌어낼 미래의 예술과 문화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미디어 아트가 동시대 예술로써 연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종로 서린동 SK 빌딩 4층 아트센터 나비에서 9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02) 2121-0925/(02) 2121-093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1강 9/25  디지털 미학 (진중권, 박영욱, 정문열, 임태승)

2강 10/2  게임미디어와 예술 (서승택, 박상우, 정동암, 신보슬, 트레이시 풀러튼)

3강 10/16 확장된 예술공간 (이원곤, 이준희, 이재욱, 빌 시먼)

4강 10/23 크리에이터의 역할 (최두은,이인화, 김광삼, 김종화, 유세미, 양아치)

5강 10/30 새로운 예술과 문화 산업 (노소영, 이원곤, 양현미 외)

 

■ 문의 : 이유나 (홍보) 02-2121-0930/ 010-6663-3745 yoona@nabi.or.kr

김영주 (포럼) 02-2121-0925/ 011-445-3175 ykim@nabi.or.kr

 

 
 

 

 
 

vol. 20080925-Nabi Forum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