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개인展

 

-The Sensibility of Today-

 

The Sensibility of Today(오늘의 감각)_acrylic on canvas_45x45cm_2008

 

 

갤러리 진선

 

2008. 6. 19(목) ▶ 2008. 6.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 161 | 02-723-3340

 

 

The Sensibility of Today(오늘의 감각)_acrylic on canvas_27x45.5cm_2008

 

 

전시소개

 우리의 감각이란 항상 고정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우리의 삶의 형태와 구조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해, 패러다임의 변화에 의해 우리의 대상에 대한 감각 구조도 바뀐다. 오늘날 우리네의 정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때묻지 않은 작고 소박한 것으로부터의 여유와 순박함 보다는 짜임새 있게 계획된 규격화, 대형화, 획일화된 도시 속에서의 환경과 더욱 밀접하다. ‘The Sensibility of Today’는 작가가 느낀 오늘날의 변화된 정서 감각을 표현 하고자 한다. 우리네의 고유한 정서인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정신성, 은근함과 잔잔함이 아니라 자극적이며 법석스러움으로 인한 시각적 충격과 즉각적인 감동을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정서를 반영한다.

 

 

The Sensibility of Today(오늘의 감각)_acrylic on canvas_60.6x72.7cm_2008

 

 

The Sensibility of Today(오늘의 감각)_acrylic on canvas_130x130cm_2008

 
 

 

 
 

vol. 20080619-이진영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