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업 디자인 협의회展

 

강경중

 

 

대백프라자갤러리

 

2008. 3. 5(수) ▶ 2008. 3. 10(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0층 B관 | 053-420-8015

 

 

장영관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핵심 분야로 각광받으며,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디자인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대구 산업디자인 협의회’의 24번째 작품전이 오는 3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전시실에서 마련된다.

대구산업디자인협의회는 22년전 대구 상공회의소 주최로 창립되어 지역업체의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디자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출발한 단체이다. 회원업체 봉사의 일환으로 업계의 판매 촉진과 새로운 상품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대구 지방의 디자인분야에서 활동하는 학계, 지역산업체 실무 디자이너들로 구성하여 산업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업계에 봉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작가간의 작품세계를 넓혀가기 위해 전시회를 매년 열어 나가고 있다.

올해로 24번째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대구산업디자인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되며, CRAFT DESIGN 분야의 강경중, 권은진, 김재욱, 김재철, 김종훈, 김춘봉, 엄기정, 이경용, 장명섭, 최승렬, 황현수, 황갑수 VISUAL DESIGN의 김정태,박종원, 손복수, 손영준, 송근석, 이정일, 장영관, 정헌모, 정호기 21명이 참여하여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각디자인, 공예(섬유, 도자기, 금속 등)디자인, 제품디자인, 디스플레이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실무디자이너들의 개성적이고, 예술적 기량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지역의 산업디자인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김춘봉

 

이경용

 

최승렬

 
 

 

 
 

vol. 20080305-대구 산업 디자인 협의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