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C 그 이후 展

 

- 재불청년작가 -

 

 

 

갤러리 영

 

2007. 10. 11(목) ▶ 2007. 10. 20(토)

오프닝 : 2007.10.11(목)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40 | 02_720_3989

 

협찬 : 갤러리 영(대표: 권순광), 대한항공, 주불 한국 대사관, 주불 한국문화원

 

참여작가

김길웅, 김남영, 김은희, 김주옥, 라정원, 박수환, 양태금, 오영주, 윤혜성, 이선현, 이영인, 이은재, 장지영, 정옥, 정운례, 정호태, 한호, 홍재호, 황은옥 | 퍼포먼스 : 곽인상, 황은옥

 

한호 | 재불 청년작가 협회 회장 2007. 10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어린 작품활동은 반동적이고 충동적이며 아방가르드 적인 성향을 지향한다고해도 이러한 활동들은 예술의 발전에 있어 청량음료처럼 시각적 사유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올해로 24주년 된 재불 청년작가협회(AJAC)는 서구의 파리라는 문화의 매카 정점에서 새로운 현대미술을 모색하며 끈을 이어온 젊은 작가군단이다. 영국의 데미언 허스트가 90년대에 유럽의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YBA를 조직하고 오늘날 세계현대미술을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이러한 젊은 현대 미술가들의 응집은 불가피하며 새로운 시대에 예술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AJAC 그 이후 전에 우리는 어떠한 현대미술을 제시 할 것인가와 복합다원적인 장르의 현대미술이 시대를 대변하는데 이러한 형태의 미술은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 속에서 검증되고 재구성화 될 것이다.

이러한 젊은 층을 지원하는 갤러리 영은 이 시대에 있어 중요한 서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다시 한번 AJAC를 초청해 주신 권순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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