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방도 기획 공모 당선작

Self-Clipper 展

 

김혜빈 임세빈 최화영

 

 

 

방도

 

2026. 5. 4(월) ▶ 2026. 5. 22(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4길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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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세 명의 작가가 있다. 수없이 지나온 마주침의 순간들에서, 남겨진 것과 남겨지지 않은 것에 대해 물음을 던져본 적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들은 남겨진 것들을 기록된 것으로 여기며, 오로지 그것의 안에서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일종의 부채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인식하여 이것과 잠시 거리를 둘 수 있다면,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문장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물음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어떠한 것이 남겨져있으며, 어떠한 것이 남겨지지 않았을까? 이 글에 적힌 첫마디는 읽는 법에 따라 그것이 착각이 될 수도, 겸허함이 될 수도 있다.

 

-전시 서문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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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60504-Self-Clipper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