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영 展

 

경이로운 백두산_230.2x90cm_Acrylic oil on canvas, 천연안료, 옻칠, 금가루_2025

 

 

 

2025. 9. 17(수) ▶ 2025. 9. 23(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T.02-722-8780

 

www.insa1010.com

 

 

나의 작업은 자연의 힘으로, 에너지 꽃을 피운다

 

작가의 **고유명사**이기도 한 *공시인*

[공간, 시간, 인간] 자연 관계 안에 에너지 꽃이다.

자연의 순환, 빛, 흙, 씨앗이 만나 새로운 생명으로

발아하는 순간, 그 힘은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에너지의 언어가 된다.

 

- 작가노트 중에서 -

 

공간, 시간, 인간 (공시인 )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스며들고

그 안에서 자연의 생명력, 에너지가 꽃이 핀다.

자생력 작가 오서영 작품입니다.

“시간과 공간,  감정의 울림이 겹쳐질 때 보이지 않는 힘이 되어 꽃이 핀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경험과 계절을 통해 자연의 힘, 에너지, 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연약하지만, 강인한 힘으로 겨울의 차가운 숨결을 지나 생명력을 지닌 새싹의 환희가 시작된다.

여름 - 햇살 속에 넘실대는 생명, 절정의 빛으로 타오르다.

가을 - 삶의 무르익음을 담은 자연의 순간, 감사의 순결 속에서 결실

겨울 - 모든 것을 품은 침묵 속에서 다시 올 시작을 기다린다.  

 

각 작품 색과 작가 지문, 천연재료, 옻칠, 금가루, 형태 그리고

신이 주는 직선과 인간이 만든 곡선, 배치의 흐름 속에서 작품 앞에 선 순간,

여러분이 느끼는 울림이 곧‘공시인의 에너지 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생_160.2x130cm_Acrylic oil on canvas, 돌가루, 천연재료, 커피, 신문지_2020

 

 

작은 씨앗,  또 다른 시작입니다.

 

썩은 지푸라기 속에서 움튼 작은 씨앗,

소멸과 탄생이 순환해 새로운 생명을 틔운다.

 

내 삶의 시간과 성찰이  담긴 평가와 재생,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신_160.2x130cm_Acrylic oil on canvas_2025

 

 

여신 - 빛과 에너지 꽃 속

 

빛과 에너지 꽃에 둘러싸인 여신은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내면과 외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작품 속 여신은 빛과 꽃잎 사이에 스며들어,

보는 이의 마음에도 에너지 꽃이 피어나는 뜻한 감성을 전합니다.

 

이 작품 속 존재 자체로 생명과 빛, 내면의 힘이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구현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기운, 복숭아 문양_110.7x80cm_Acrylic oil on canvas, 천연안료, 옻칠_2025

 

 

지문과 천연 재료로 피어난 복숭아꽃, 생명의 에너지 꽃문양을 담았습니다.

형상을 넘어 생명의 기운과 선조들의 부귀영화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손의 지문과 터치가 그대로 남아 있어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의 호흡과

에너지가 스며 있습니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색감과 질감은 자연의 순수함을 전달하며,

꽃의 에너지를 보는 이에게 생동감과 활력을 전합니다.

작품 존재 자체로 생명의 리듬을 느끼게 하고, 작은 순간에도

기운이 흘러넘치는 자연의 힘을 시각화합니다.

 

 

정원의 씨앗_110.7x90cm_Acrylic oil on canvas, 종이, 천연재료_2015_사진, 콜라주(겹겹의 창조성)

 

 

순백의 백합꽃 속에 깃든 작은 생명, 사진 속 회화와 만나,

병아리의 부활과 잉태의 씨앗을 함께 품어낸다.

(순수와 생명)+병아리(부활과 탄생)

 

 

어린시절_110.7x80.6cm_Acrylic oil on canvas, 천연안료_1995  

 

 

맑은 물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을 담았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함께 스케치북에 담았던 그 순간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관찰과 호기심, 그리고 생명의 경이를 배우던 시간입니다.

작은 붓질 하나하나에는 생명의 리듬과 어린 시절 눈으로 관찰한

경이로운 아름다운 색채가 담겨 있으며, 금붕어는 추억 속에서 상상으로

그려둔 금붕어가  현실화되어  오늘도 잊히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없었던 금붕어, 저수지 속에 있는 물고기들을 예쁘게 표현했습니다.

 

 

각, 다른 얼굴들(응윈봉☆☆인꽃☆☆)_160.2x130cm_Acrylic mixed on canvas_2025

 

 

나라가 웃는다

 

전파의 울림, 인 꽃으로 인해 에너지 꽃이 탄생.

빛의 혁명, 손에 든 응원봉으로 에너지 꽃이 되어

세계가 꽃이 피어난다.

 

인간 생명의 본질적 힘은 에너지이며,

그 세습되지 않고 변화의 극복은 스마트 대처 능력의

형성된 에너지 힘은 **인 꽃**으로 피어난다.

 TV, 아날로그, 인터넷을 거처 AI시대에 의식이

생명의 꽃이 탄생되어 기술, 예술, 영화,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되어 국격을 높인다.

 

이 작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혁명, 즉 전파의 울림과

국민의 연대 의식의 비유적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이 작품은 **응원 봉**이라는 상징을 통해 세상 세계 공시인 안에서

피어나는**에너지 꽃**의 생명력과 희망을 주는 시각화한

추상 회화이다. 세계로 퍼지는 자유적인 에너지 (인 꽃)이다.

작품 속 인 꽃은 그 정신들이 에너지 꽃으로 시각 하여, 대한민국

애국심과 동시에 세계인들에게 자유 행복과 연대감을 전합니다.

 

작가의 공간 밤 하늘 (마음의 틈 생각의 빛)_60x60cm_Acrylic oil on canvas, 금_2025

 

작가의 무지개 색은 삼원색?

 

태양이 비추는“직선”사물.

그림자에 잠긴 빛으로 깎는 각색에서 그림자 색이 생겨나…

과정 사이에“곡선”들이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밤이나 낮이나 같은 맥락이다.

오서영 작품 속에는 보이지 않는 밑 색 조화가 형성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곡선과 직선이 있다.

빛의 연결성이 결합할 때, 직선, 인간과 자연이 곡선을 만들어 간다.

별들 속에서 같이 빛나고  알아가는 행복이 당신 안에 가득하다.

 **작가가 깊이 생각한 철학적 밤하늘의 아름다움에 사유**

공간에서 느낀, 소원을 들어주는 달과 작은 별들.

 **개인적인(감정)**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

 

 

 

 

 
 

오서영

 

개인전, 단체전, 초대전, 그룹 전 국내외 다수

 

자연과 생명 | 빛과 씨앗 | 에너지 꽃 | 자연의 힘

 

수상 | 대상, 장관상

 

전,현재 | 겸임교수 | 이사 | 공간원장 | 홍익아트원장 | 갤러리대표 | 정책위원 | 전) KBS 편집 자문위원 등

 

주요작품 | 공시인 (공간, 시간, 인간) / 자연의 힘, 에너지 꽃

 

활동 | 오온갤러리운영 | 카페운영 | 작품 공간(경기 양평) | 전시 기획 및 진행

 

E-mail | oongallery06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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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50927-오서영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