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展
Andi Fischer, Max Frisinger, Noémie Goudal,
Jonathan Monk, Ludovic Nkoth, 노충현, Rinus Van de Velde
Jonathan Monk 作_Sol Always Shines (nine books from my library) X, 2020
wood, wood glue, water based varnish, 24 carat gold leaf and plastic wall fixtures_21x12x6cm
갤러리바톤
2025. 4. 10(목) ▶ 2025. 5. 10(토)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16 | T.02-597-5701
Ludovic Nkoth 作_System (Red I), 2022_acrylic on canvas_152.4x122cm
갤러리바톤은 오늘부터 한남동 전시공간에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Estuary: Between Tid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7명의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앤디 피셔(Andi Fischer), 막스 프리징거(Max Frisinger), 노에미 구달(Noémie Goudal), 조나단 몽크(Jonathan Monk), 루도빅 은코스(Ludovic Nkoth), 노충현,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 의 작품을 조명한다.
단체전의 매력은 일시적이지만 다양한 시도를 즉각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데 있다. 이질적인 장르, 스타일, 관점의 흐름이 전시 공간 안에서 수렴하고 상호 작용하며 새로운 역동성을 형성한다. 각기 다른 루트를 통해 올라온 등산객들로 일순간 북적이는 산장에 비유할 수 있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그룹전이 직조해내는 풍부한 교집합을 강조한다.
Roh Choong Hyun 作_Birds, 2025_oil on canvas_91x117cm
Max Frisinger 作_Skye, 2025_cast iron, lacker Sculpture_34x18x12.5cm
Noémie Goudal 作_White Pulse II, 2023_inkjet print_60x45.2cm, 61.5x46.5x3.5cm framed Edition 2/5 + 2AP
Andi Fischer 作_genaue Begutachtung geglückt, 2025_oilstick, pencil on canvas_70x60cm artist frame
Rinus Van de Velde 作_The deadline is approaching, 2019_glazed ceramic_16x34x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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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50410-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