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익 展
별을 그리는 마음
소마미술관
2022. 9. 2(금) ▶ 2023. 2. 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T.02-425-1077
시인(윤동주 예찬)_112x162.2cm_199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은 2022년 9월 2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작가 재조명전 《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전을 개최합니다. 작가 재조명전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잘 다뤄지지 않은 작가를 조명하는 취지의 전시로 소마미술관에서 격년단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조각가 류인의 일대기를 다룬 《류인-파란에서 부활로》展에 이어 2022년은 서거 10주기를 맞이한 이만익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한 《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展을 기획하였습니다.
한편, 소마미술관은 88올림픽의 문화유산인 조각작품 220여점을 올림픽공원 내 유지관리 중이며, 작품 주변의 QR코드를 통해 작품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만익 전시 관람과 함께 조각공원 산책으로 여유로운 가을맞이하시길 바라며,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몽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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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902-이만익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