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 1941. 1942. 1967. 1968. 1972. 1976 展

 

Tamara de Lempicka · Thomas Mcknight · Gene Gentry Mcmahon

Simon Patterson · 박형진 · 김과리 · 권영석

 

 

 

 

2022. 7. 23(토) ▶ 2022. 8. 13(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30-36, B1 | T.02-744-5467

(오시기 편리한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0-37 옆 건물 | T.010-3938-5467)

 

www.phjgallery.com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P H J 갤러리에서는 해외작가 4명의 작품과 국내작가 3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게 되었다. 해외작가로는 Tamara de Lempicka (b.1898 - 1980), Thomas Mcknight (b.1941 - 미국), Gene Gentry Mcmahon (b. 1942 - ), Simon Patterson (b.1967 - 영국)으로 구성하였고 한국작가는 박형진 (b. 1968 - ), 김과리(b. 1972 - ), 권영석 (b. 1976 - ) 으로 구성하였다. Tamara de Lempicka는 아르데코 초상화와 매우 양식화된 누드화로 알려져있으며 이번전시에는 누드 크로키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Thomas Mcnight는 팝아트의 선두주자인 동시에 신표현주의의 마지막 작가이다. 이 번전시에는 실크스크린으로 제작된 작품이 선 보이게 된다. 그리고 Gen Genery Mcmahon 은 미국시애틀에 기반을 둔 작가로 비유의 화가이며 유머스러운 스타일을 사용하여 사회를 바라본다.

4번째 해외작가는 영국에서 태어나서 활동하고있는 Simon Patterson이다. 이 작가는 데미안 허스트가 기획한 프리즈 전시회에 포함되었었다. 그는 세계 안에 존재하는 주문체계를 취해서 그 것을 다른 대상들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할 한국작가로 박형진 작가는 삶과 죽음, 동물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이어져 있다는 큰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로 2021년 영국 Saatchi gallery. Fitzrovia gallery에서 전시를 했고 이번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부속전시실 (Carrousel du Louvre)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과리 작가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땅을 소재로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땅을 비유하여 여러내면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번에 같이 Carrousel du Louvre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작가인 권영석 작가는 콘크리트 더미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군상을 작품화 시키며 피폐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이 작가 역시 영국 Saatchi gallery. Fitzrovia gallery에서 전시를 했으며 이번에 Carrouel du Louvre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획된 전시는 지구상 여러 곳에서 태어나서 그림을 배우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내면을 서로 보면서 소통할 기회를 가지려고 기획을 하였다. 한 세기 전의 작가의 드로잉과 현재 작가의 드로잉이 비교가 될 것이며 미술사조가 바뀌면서 같이 움직인 작가들의 작품과 현재 나의 작업과 비교가 될 것이고 현시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작가의 작업개념과 지금의 나의 작업개념과 비교가 될 것이다.

 

 

Tamara de Lempicka

 

 

Thomas Mcknight 作_GOLDEN GATE

 

 

Gene Gentry McMahon 作_PROTECTED WATERS

 

 

Simon patterson 作_Constantin Brancusi

 

 

박형진 作_우주에 선 긋기- (  ) - 2 Drawing in the universe_116.8x91cm

_Mixed Media, Acrylic on Canvas_2022

 

 

김과리 作_분자의 멜로디_91x72.7cm_Mixed Media_2022

 

 

권영석 作_Karma-Liberation_116.8x91cm_2017

 

 

 

 

 
 

Tamara de Lempicka (1898.5.16~1980.3.18)

타마라 램피카는 폴란드의 화가이다. 그녀는 귀족과 부유층의 세련된 아르데코 초상화와 매우 양식화된 누드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렘피카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잠시 이주했고, 그곳에서 유명한 폴란드 변호사와 결혼했다. 그녀는 모리스 데니스와 안드레 로테와 함께 그림을 공부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후기, 세련된 입체파와 신고전주의 스타일을 혼합한 것으로, 특히 장 도미니크 잉그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녀는 전쟁 기간 동안 파리의 예술과 사회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2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부유한 미술 수집가 라울 쿠프너 남작의 정부가 되었다. 1933년 아내가 사망한 후, 남작은 1934년 렘피카와 결혼했고, 그 후 그녀는 언론에서 "붓을 가진 남작 부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후,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미국으로 이주했고 그녀는 유명인의 초상화와 정물화, 그리고 1960년대에는 추상화를 그렸다. 그녀의 작품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행이 지났지만, 1960년대 후반에 아르데코의 재발견으로 다시 돌아왔다. 1974년 멕시코로 이주하여 1980년 사망하였다.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녀의 유골은 포포카테페틀에 뿌려졌다.

 

 

Thomas Mcknight (1941~ )

Thomas Mcknight, 그는 어쩌면 그가 살고있는시대에 맞지 않는 아티스트(out of syns.)인지도 모른다. 그는 팝아트(pop-art)의 선두 주자인 동시에, 신표현주의(neo-expressionism)의 마지막작가이다. 그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색상의 향연과 이미지는 이시대의 주조인 'Grey Dacade' 에 대한 반향으로 보여진다.

그는 1941년 캔자스의 'Lawrence'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가 한 세트의 오일페인트를 선물했을 때인 13세 무렵 예술에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당시에 그린 첫 번째 그림(언덕의 눈이 많이 내리는 성)은 지금의 작품들과 별로 다르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다. 그가 16세 때, 하퍼스-바자(bazar)의 유명한 디자이너겸 아트 디렉터인 'Alexey Brodovitch' 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많은 용기를 주었다.

워싱턴시, 몬트리올과 뉴욕 등지에서 성장했고, '웨슬리교 신도 대학'에 다닌 적도 있으며, '미들타운예술 대학'(코넥티컷주)에서도 수학했다. 거기서는 당시 최고 예술가 5명 중의 하나로이름을 날렸다.

그는 파리에서도 젊은 한때를 보냈고, 거기서 '유럽 문명'에 대한 애정을 가졌고, 그것은 그의 인생오랫동안영향를 주었다. '컬럼비아 대학' 대학원에서 '예술사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나, Mcknight는 '예술 교수' 또는 '관리자로서 직업'을 추구하는 것에 만족하지않고, 1964년 'TIME'사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8년(도중에 한국에서의 군대생활 2년이 있었음)동안 근무했고, 거기서 그는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1970년의 그리스에서의 휴가 기간 동안Mcknight는 그러한 일상의 삶이 그가 가야할 길은아니라고 느꼈으며, 예술적인 영향을 조금씩 받아들였다. 2년 후, 그는 'TIME'을 떠났고, 그리이스의 섬 '미코노'에서 보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무렵부터 그의 그림은 미국과 독일에서 조금씩 팔려 나가기 시작하였고, 80년대 초에출판한'serigraph print' 한정판은 그에게 큰 명성을 안겨주었다. 당시의 그의 작업에 있어서, silk screen 의 기술은 자연스런 선택 이었고, 그것이 표현 해주는 빛나는 색상과 깨끗한 이미지에서 가능성과 vision을 발견하였다.

'미코노스'에 있을 때인 1979년, 그곳을 여행중이던 Austria 학생 'Renate' 와 만나게 되고, 다음해에 커플은 결혼하게 되었다.

1980년대 Mcknight의 예술은 더욱 더 인기를 이어갔고, 마침내 80년 말에는 최고의예술가의 위치에 서게되었다. 그에 관하여 6권의 작품집(일본어로 발간된 2권을 포함하여)이 발간 되었고. 수많은 'silkscreen edition'이 팔려 나갔다. 그의 예술은일본에서 더 유명했고, 거기서 1993년 '고베시의 풍경'에 대한 시리즈 제작을 의뢰 받았으며, 1994년 '백악관'으로부터는 Clinton 대통령의 '공식 크리스마스 카드'의 제작을 의뢰 받기도 했다.

현재, Mcknight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최고의 수집품이 되었고, 또한 '스미스소니언 협회' 에서는 말할 나위도 없다.

지금, Mcknight는 그의 아내 'Renate'와 함께 코네티컷주의 'Litchfield'의 그림 같은 마을에 살고있으며, 식민지 풍의 그의 집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읽고, 꿈꾸고, 작업하는 데에 보내고 있다.

 

 

Gene Gentry McMahon (1942~ )

Seattle-based artist Gene Gentry McMahon is a figurative painter and muralist. Her paintings look at society using a creative, humorous style. She received a Bachelor of Arts in English, and a Bachelor of Fine Arts and Master of Fine Arts in painting from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in Seattle.

시애틀에 기반을 둔 예술가 진 젠트리 맥마흔은 비유 화가이자 벽화가입니다. 그녀의 그림은 창의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을 사용하여 사회를 바라본다. 그녀는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영어 학사, 미술 학사,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Simon Patterson (1967~ )

패터슨은 1985년과 1989년 사이에 하트퍼드셔 예술 디자인 칼리지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 다녔다.

골드스미스에서 그는 데미안 허스트가 기획한 프리즈 전시회에 포함되었는데, 하나는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이름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도들의 이름을 다른 축구 테이트로 배열한 "Lat Back Four Formation"에 따라 배열된 마지막 만찬(골드의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는 예수님이 목표하시는 시스템이다. 그는 아마도 런던 지하철 지도를 다시 만든 판본인 1992년의 위대한 곰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패터슨은 세계 안에 존재하는 주문 체계를 취해서 그것을 다른 대상들에 적용하고 있다. 이 경우 그는 방송국 이름을 유명인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각 라인은 배우, 철학자, 축구 선수 등과 같은 다른 그룹의 사람들입니다.

1997년 런던, 베를린, 뉴욕을 순회한 센세이션 전시회에서 찰스 사치가 판을 구입했다. 테이트 갤러리 소장품 중 하나이며, 현재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에서 전시 중이다.패터슨은 워릭 대학교의 우주 벽지, 윌프레드 오웬 헌정물, MoMA의 "프로젝트 시리즈 70, 배너 I"에도 참여했다. 1999년 11월 22일부터 2000년 5월 1일까지 박물관 53번가 정면에 전시될 독특한 시각으로 전시될 것이다. 사이먼 패터슨은 슬레이드 미술 학교의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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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723-1898. 1941. 1942. 1967. 1968. 1972. 1976 展